내 꿈은 소믈리에, 소셜게임 '그레이프밸리' 발매

‘그레이프밸리’는 포도 농장을 기반으로 나만의 농작물과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육성 요소와 더불어 고급 음식과 생산한 와인을 판매할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영 요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실존 포도 품종이 등장하고, 판매용 와인부터 빈티지 와인까지 다양하게 수집할 수 있어

▲ 게임빌에서 출시한 첫 팜류 SNG '그레이프 밸리'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자사의 첫 번째 팜류 SNG 신작인 '그레이프밸리(GRAPE VALLEY)'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게임은 나인휠스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하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그레이프밸리’는 포도 농장을 기반으로 나만의 농작물과 와인을 생산할 수 있는 육성 요소와 더불어 고급 음식과 생산한 와인을 판매할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영 요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실존 포도 품종이 등장하고, 판매용 와인부터 빈티지 와인까지 다양하게 수집할 수 있어 특별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 게임은 남녀노소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는 쉬운 조작법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디자인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게임빌은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0일까지 15레벨 이상 달성한 유저들에게 15밸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동시에 크리스마스 시즌 특집으로 오는 31일까지 친구의 농장이나 공장에서 일하면 골드와 밸리를 받을 수 있는 기간 한정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낚시 소재의 SNG ‘피싱마스터’를 비롯해 소셜 전략 게임인 ‘몬스터워로드’와 ‘킹덤로얄’ 등을 선보이며 인기 소셜 게임 라인을 구축한 게임빌은 게임성을 갖춘 신작 ‘그레이프밸리’ 역시 게임빌의 간판 SNG 대열에 오를 것으로 보고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