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부터 사냥까지, '코어온라인' 첫 대규모 업데이트

엔트웰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차원 전쟁 MMORPG '코어 온라인'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어 온라인'은 엔트웰이 개발한 MMORPG 장르의 게임으로, 같은 서버 사용자들끼리 힘을 합쳐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카일룸'이라는 공간에서 맞서 싸우는 차원이 다른 서버 대전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 '코어온라인'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사진 제공: 엔트웰)

엔트웰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차원 전쟁 MMORPG '코어 온라인'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어 온라인'은 엔트웰이 개발한 MMORPG 장르의 게임으로, 같은 서버 사용자들끼리 힘을 합쳐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카일룸'이라는 공간에서 맞서 싸우는 차원이 다른 서버 대전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2월 21일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코어 온라인'은 높은 퀄리티의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총 세 개의 파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아이템이다. 각종 신규 세트 아이템이 추가돼 아이템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강화 성능 개선을 통해 유저 편의를 고려했다. 아울러 아이템 강화 시 더욱 화려한 이펙트도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사냥터 확장이다. 보다 수월한 몬스터 사냥을 통한 레벨업을 가능하게 하는 전용 사냥터가 추가된다. 또, 핵심 콘텐츠인 서버 대전 '카일룸'에서 승리한 서버는 몰이 사냥이 가능한 사냥터를 독점할 수 있게 된다. 

세 번째는 시스템 업그레이드 진행이다. 같은 서버 내 다른 유저들과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1:1 대결이 업데이트되며, 그간 유저들 사이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긴 공략 시간과 파티 구성이 난해한 인스턴스 던전 또한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변경된다.

개발사인 앤트웰은 "코어 온라인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보다 깊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다 나은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ore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