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돈 벌기 팁 모음, 아껴야 잘 산다!
2013.03.13 17:39박한진 기자
크리티카에서는 캐릭터를 육성하는 동안 돈이 부족하지 않다. 하지만 고레벨을 달성하고 장비를 강화하하려면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 따라서 크리티카에서 캐릭터를 육성하는 과정에서 돈을 최대한 절약할 필요가 있다. 이번 시간에는 저레벨 때부터 돈을 아끼고 모으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크리티카에서는 캐릭터를 육성하는 동안 돈이 부족하지 않다. 하지만 고레벨을 달성하고 장비를 강화하하려면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 따라서 크리티카에서 캐릭터를 육성하는 과정에서 돈을 최대한 절약할 필요가 있다. 이번 시간에는 저레벨 때부터 돈을 아끼고 모으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수리비 및 물약을 아껴라
크리티카에서는 피격당하는 횟수에 따라 장비 아이템의 내구도가 깎인다. 이 때문에 많은 공격을 받으면 물약 소모가 심할 뿐만 아니라 수리비로 많은 골드를 지출하게 된다. 따라서 수리비와 물약 비용을 단 1원이라도 아끼기 위해서는 몬스터에게 최대한 맞지 않고 던전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 돈을 아끼기 위해서 최대한 맞지 말자
무기 교체는 25, 40, 50, 55레벨에
크리티카는 사냥과 퀘스트를 통해 얻은 아이템만으로도 충분히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따라서 레벨이 낮을 때 과도하게 장비 아이템을 경매장에서 구매하거나 제작하는데 돈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무기는 25, 40, 50레벨 때 장인에게 제작하여 +8~9 정도로 강화해 사용하면 어떠한 난이도의 던전이든 무리 없이 공략할 수 있다.

▲ +9 정도면 문제없다
어떤 아이템을 분쇄할까?
크리티카는 장비 아이템을 ‘분쇄기’에서 분쇄하면 ‘라피시움 결정’이나 ‘라피스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이 두 아이템은 장비를 제작하는 재료로 이용되어 소모가 많은 아이템이다. 하지만 '라피시움 결정'의 가격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사냥을 통해 얻는 모든 아이템을 분쇄해 버리면 도리어 손해를 본다. 따라서 희귀(보라색) 등급 이상의 아이템만 분쇄하고 하급(흰색)과 중급(녹색), 상급(파란색) 아이템은 상점에 파는 것을 추천한다. 단, 중급과 상급 아이템 중 상의와 하의는 분쇄했을 때 ‘감정서’나 ‘봉인해제석’을 주니 두 종류의 아이템은 분쇄하는 것이 좋다.

▲ 계획적인 분쇄를 해야 돈을 아낄 수 있다
퀘스트 보상으로 받은 메달, 교환원에게 ‘투박한 광물 덩이’를 구매해서 분쇄하자
크리티카 각 지역에서는 퀘스트를 완료할 때 ‘메달’을 보상으로 준다. 해당 메달은 ‘메달 교환 보급관’에게 ‘감정서, 봉인해제석, 강화석’ 등 소모품을 살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아이템들은 지역을 이동하게 되면 쓸모가 없어진다. 따라서 지역을 이동하게 될 때마다 메달 교환 보급관에게 투박한 광물 덩이를 구매해 분쇄하는 것을 추천한다. 투박한 광물 덩이를 분쇄하게 되면 일정 확률로 상점에 1,000원에 판매할 수 있는 ‘K1 광물’을 얻을 수 있다.

▲ 이전 지역의 메달은 전부 투박한 광물 덩이로 교환하자
창고에 쌓인 장비 제작 재료 아이템, 경매장에 올리자
크리티카는 지역마다 장비를 제작하는 아이템의 종류가 다르다. 이전 지역 재료 아이템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면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쓸데없이 창고만 차지하게 된다. 그러니 재료 아이템은 쌓아두지 말고 지역을 이동할 때 마다 경매장을 통해 판매하도록 하자. 최저 가격보다 30~50원 정도 낮게 올리면 잘 팔리니 경매장에 등록하기 전 가격을 확인하도록 하자.

▲ 쌓아놓지 말고 바로 처분하자
상점에 팔기 아쉬운 아이템은 경매장으로
크리티카 던전을 공략하다 보면 소위 말하는 ‘득템’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획득한 아이템들은 능력치가 다른 아이템에 비해 뛰어나 고가에 거래되곤 한다. 좋은 아이템을 얻었을 때, 경매장(단축키 ;)을 이용해 판매하도록 하자. 단, 3일 이상 팔리지 않는다면 해당 아이템을 더 이상 팔기 힘드니 소장하거나 분쇄기로 갈도록 하자.

▲ 아이템을 쉽게 거래할 수 있는 경매장
글: 게임메카 박한진 기자(보헤안, starlion2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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