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첩자 스킬트리, 강력한 공격력으로 적을 해치우자
2013.03.25 14:39박한진 기자
아키에이지에는 10가지 능력 중 3가지를 자유롭게 골라 120가지의 직업을 만들 수 있다. 각 직업별로 어떤 능력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기술이 달라지며, 다양한 연계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20가지의 직업 중 첩자는 ‘은신’으로 이용해 적에게 은밀히 접근해 적을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어 많은 유저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첩자의 스킬 트리와 장비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아키에이지에서 직업은 10가지 능력 중 3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능력에 따라 기술과 연계가 달라진다. 이 중 첩자는 ‘은신’으로 은밀히 접근하여 적을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는 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선택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첩자의 스킬 트리와 장비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 양손 무기를 들고 강력한 위용을 뽐내는 아키에이지의 첩자
아키에이지에서 첩자란?
첩자는 ‘격투, 사명, 의지’ 3가지를 선택해 만들 수 있다. 격투와 사명을 선택해서 근접 전투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은신’을 활용해 적에게 발각되지 않고 전장을 자유롭게 활보하는 것이 가능한 직업이다.
아키에이지 첩자 추천 무기와 방어구
첩자는 적에게 은밀하게 접근하여 강력한 화력으로 단기간에 처치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물리 공격력이 높은 양손 무기와 치명타율을 높일 수 있는 가죽 방어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방어구를 가죽 옷으로 모두 착용하면 근접 및 원거리 공격 시 치명타율이 5%가 증가한다. 이 때문에 강력한 치명타 데미지를 노리고 싶으면 힘과 민첩이 높은 가죽 옷으로 전부 통일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다대다 전투를 즐기는 유저일 경우 공격보다 생존이 더 중요하므로 힘과 체력이 높은 판금 갑옷을 착용하는 것이 낫다.

▲ '번개'와 '사막' 능력치 중 입맛에 맞는 능력치를 골라 무기와 방어구를 맞추면 된다
아키에이지 첩자 추천 스킬트리
첩자의 주력 스킬은 ‘어둠의 일격’으로 배후에서 공격 시 딱 한 번 근접 공격력에 950%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은신’은 상대에게 발각되지 않고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찍어야 하는 스킬이다. 이 외에도 전투에 빠른 합류와 후퇴를 할 수 있는 ‘순간 이동’, 그리고 적을 무력화시키면서 이로운 효과 하나를 가져올 수 있는 ‘소드락질’을 배우는 것이 좋다.

▲ 첩자 추천 스킬트리
아키에이지 첩자 추천 스킬 연계(콤보)
첩자의 스킬 연계는 다음과 같다.
은신→돌격→3단 베기(넘어트림)→덮치기(기절)→그림자 밟기→어둠의 일격→결정타→연속 베기
콤보 사용 도중 적이 거리를 벌린다면 ‘순간 이동’으로 쫓아가 스킬 연계를 이어나가면 된다. 법사 계열과 싸울 때는 진입과 동시에 소드락질을 걸어 상대가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 좋다. 만약 스킬 연계하는 동안 적을 죽이지 못했다면 은신과 순간 이동을 이용해 재빠르게 전투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좋다.
글: 게임메카 박한진 기자(보헤안, starlion21@gamemeca.com)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5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8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9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