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플랫폼 MMO '아케인하츠' 다음 통해 서비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플레이웍스에서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MMORPG ‘프로젝트AH’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금일(27일) 발표했다.‘프로젝트AH’는 대용량 클라이언트로 즐기던 MMORPG의 시스템과 재미요소를 웹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다. 특히 PvP, PK, 길드전, 공성전 등 전투 중심의 게임 콘텐츠를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웹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실시간 연동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다음을 통해 서비스되는 신작 웹MMO '아케인하츠' (사진 제공: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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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플레이웍스에서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MMORPG ‘프로젝트AH(이하 아케인하츠)’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고 금일(27일) 발표했다.
 
‘아케인하츠’는 대용량 클라이언트로 즐기던 MMORPG의 시스템과 재미요소를 웹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크로스 플랫폼 게임이다. 특히 PvP, PK, 길드전, 공성전 등 전투 중심의 게임 콘텐츠를 탄탄하게 갖추고 있다. 웹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실시간 연동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웍스의 김광열 대표는 “‘아케인하츠’는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멀티 디바이스와 다양한 브라우저에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올해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어 막바지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아케인하츠’는 웹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심도 깊은 MMORPG의 콘텐츠와 재미를 갖추고 있어 기대가 크다.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을 갖추어 빠른 시일 내에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플레이웍스는 플라잉 MMORPG인 ‘프리프’를 개발한 이온소프트의 주요 개발진이 독립해 설립한 개발사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다음은 ‘난세천하’, ‘삼국야망’에 이어 ‘프로젝트AH’를 통해 차별화된 멀티플랫폼 웹게임을 갖춰나가며 웹게임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전략이다. ‘프로젝트AH’의 공개서비스는 올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