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전 결선 개최
2013.04.02 13:07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비주얼 컴퓨팅 분야 기업인 엔비디아는 총 상금 1천만원 규모 게임 대회인 '지포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 최강전의 결승전을 오는 4월 6일 오후 1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하고 이에 따른 사전 온라인 및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 오는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전 결선이 진행된다
(사진제공: 엔비디아)

▲ 오는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전 결선이 진행된다
(사진제공: 엔비디아)
비주얼 컴퓨팅 분야 기업인 엔비디아는 총 상금 1천만원 규모 게임 대회인 “지포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GeForce eSports League of Legends)” 아마추어 최강전의 결승전을 오는 4월 6일 오후 1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하고 이에 따른 사전 온라인 및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월 1일부터 17일까지 접수된 이번 아마추어 최강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공식 대회 참가 경험이 전무한 총 234개 팀의 1,070여 명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순수 아마추어 선수가 지원, 이 중 선착순으로 마감된 128개 팀의 672명의 선수가 3월 20일부터 오늘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했다.
오는 6일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는 아마추어 최강전 결선에는 16강 8개 조로 편성되어 실력을 겨룬 온라인 예선 토너먼트 각 조 우승팀이 출전, 3판 2선승제로 8강 토너먼트에 임하게 된다. 토너먼트 종료 후에는 최종 우승팀과 LOL 최고의 프로팀인 LG-IM과의 스페셜 매치가 기다리고 있어 현장을 찾은 참석자들에게 보다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결선 장소에는 자사의 신형 그래픽 카드인 엔비디아 지포스 GTX 타이탄(TITAN)과 엔비디아 최신 지포스 600 시리즈가 전시되어 PC 업그레이드를 계획 중인 게이머들이 다양한 그래픽 카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다 박진감 넘치고 매끄러운 경기 진행을 위해 이날 결선 현장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660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총 20대의 경기용 PC가 설치된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 또한 지포스 GTX 650 Ti, GTX 660, GTX 660 Ti가 LG 29” 파노라마 모니터와 구성된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 존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결선을 앞두고 엔비디아는 현재 이벤트 홈페이지(nvidia.pc-no1.co.kr/LOL)를 통해 최종 우승팀 파트너사를 맞추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결선 이후에도 현장 룰렛 이벤트 및 우승팀 파트너사 맞추기 이벤트, 'LOL' 공식 카페(cafe.naver.com/lolkor.cafe)의 현장 후기 이벤트 등을 통해 엔비디아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 엔비디아 가방 등 풍성한 경품이 증정된다.
엔비디아 주최, 이엠텍(Emtek), 조텍(Zotac), 제이씨현(JCHyun) 및 LG 전자 협찬으로 진행되는 지포스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홈페이지(nvidia.pc-no1.co.kr/LO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이머들을 위한 GPU인 엔비디아 지포스 GPU에 대한 상세 정보는 www.nvidia.co.kr/geforce 에서 더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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