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10시즌 선수 분석, 리그 최강 골머신 '로빈 반 페르시'
2013.04.11 14:42 성세운 기자
2001년 네덜란드 리그의 페예노르트에서 17세의 나이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로빈 반 페르시는 2004년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널로 이적한 이후 교체 자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08-09시즌 아데바요르가 팀을 떠난 후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 탁월한 득점력을 보유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빈 반 페르시
지난 4월 1일, 피파온라인3에 2010시즌 선수 카드가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스쿼드 구성에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디디에 드록바, 인터밀란의 트레블을 이끈 베슬리 슈나이더 등 12시즌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선수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 기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피파온라인3 초보 유저들은 이러한 옛 시즌 선수가 얼마나 좋고 나쁜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네덜란드 출신의 득점 기계 로빈 반 페르시의 10시즌과 12시즌 기록과 게임 내 능력치를 비교해 보았다.
로빈 반 페르시의 10시즌, 12시즌 경기 기록
2001년 네덜란드 리그 페예노르트에서 17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한 로빈 반 페르시는 2004년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널로 이적한 이후 교체 자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08-09시즌 아데바요르가 팀을 떠난 후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08-09시즌 반 페르시는 44경기에 출전해 20골 13도움을 올렸고, 09-10시즌에는 20경기에서 10골 8도움, 10-11시즌에는 33경기에서 22골 7도움을 기록하는 등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때가 많다는 지적이 항상 따라다녔지만, 다른 선수들과 달리 부상에서 복귀해도 기량이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2012년 반 페르시는 같은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새 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며 뛰어난 성적을 내기 시작했다. 시즌 초반부터 헤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준 것이다.
12-13시즌 초반에는 프리미어 리그의 독보적인 득점 1위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는 다소 주춤하며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다. 도움은 13개, 공격포인트는 32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피파온라인3 로빈 반 페르시의 10시즌, 12시즌의 능력치 비교

▲ 피파온라인3 로빈 반 페르시의 10시즌 (빨강) 12시즌 (파랑) 만레벨 능력치 비교
피파온라인3의 10시즌과 12시즌 로빈 반 페르시의 능력치를 살펴보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평균 능력치를 보면 12시즌의 반 페르시가 조금 더 높지만, 속력과 가속력, 프리킥, 밸런스는 10시즌 반 페르시가 앞선다.
10시즌 반 페르시는 주 포지션이 CF에서 ST로 변경되었지만, 높은 골 결정력과 강력한 슈팅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비슷하다. 짧은 패스와 긴 패스, 크로스 등 패스 관련 능력치가 높다는 점도 동일하다.
하지만, 10시즌에 비해 12시즌 반 페르시의 신장이 2cm 더 크다는 특징과, 보조로 사용하는 발인 오른발의 수치가 12시즌이 4로 상향되어 3인 10시즌보다 더 높다는 것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피파온라인3 로빈 반 페르시의 10시즌, 12시즌 시세 비교

▲ 10시즌 반 페르시(상단)와 12시즌 반 페르시(하단)의 시세
4월 11일 기준 피파온라인3 이적시장에서 반 페르시의 최저가는 10시즌과 12시즌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10시즌 선수가 캐시 아이템인 10시즌 선수팩에서만 나옴에도 불구하고 가격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다. 이적시장에서 보이는 능력치는 같지만, 동일한 포지션으로 놓았을 때 주요 능력치 평균이 12시즌이 더 높기 때문에 이런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가격 대비 성능을 고려한다면 12시즌 반 페르시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글: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fifa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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