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더비 치르는 베니테스의 첼시, 첫 리버풀 원정 나선다
2013.04.21 16:17성세운 기자
첼시가 토레스와 베니테스 감독의 전 소속팀인 리버풀과 더비 매치를 가진다.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 FC와 첼시 FC의 경기가 22일 오전 0시 리버풀의 홈 구장 안필드에서 치러진다. 페르난도 토레스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현 소속팀과 전 소속팀 간의 경기로, 일명 '토레스 더비' 혹은 '베니테스 더비'라고 불리며 이슈가 되고 있다.



▲ 베니테스 감독의 첼시가 첫 안필드 원정이자 토레스 더비 매치를 치른다
첼시가 토레스와 베니테스 감독의 전 소속팀인 리버풀과 더비 매치를 가진다.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 FC와 첼시 FC의 경기가 22일 오전 0시 리버풀의 홈 구장 안필드에서 치러진다. 페르난도 토레스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현 소속팀과 전 소속팀 간의 경기로, 일명 '토레스 더비' 혹은 '베니테스 더비'라고 불리며 이슈가 되고 있다.
많은 팬들은 이번 경기에서 첼시의 주전 공격수인 토레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골을 넣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또한, 첫 안필드 원정에 나선 베니테스 감독이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에도 관심을 나타나는 상황이다.
최근 리버풀은 웨스트햄 FC와 레딩 FC 두 팀에게 무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의 날카로움이 무뎌진 모습을 보였다. 반면 첼시는 공격수뿐만 아니라 미드필더와 수비수들도 꾸준하게 득점을 올려주고 있다. 특히 최근 토레스가 여러 차례 골과 도움을 만들어내며 골 감각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첼시는 4월에만 7경기째며 이 경기 이후에도 2경기가 더 남아 있다. 지옥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면서도 특별히 큰 부상 없이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과 유로파 리그 우승을 가시권 안에 두고 있다. 명문팀다운 저력이지만 주축 선수의 부상이라는 위험은 떨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최근 맞대결에서는 리버풀이 5경기 전적 3승 1무 1패로 앞서고 있고, 현재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즈라는 강력한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어 방심할 수 없다.
경기 정보
2013년 4월 22일 오전 0시
<2013년 4월 21일 기준 양팀 리그 순위>
리버풀 FC: 13승 11무 9패, 승점 50점, 7위
최근 5경기 성적: 승패승무무
첼시 FC: 18승 7무 7패, 승점 61점, 4위
최근 5경기 성적: 승승패승승
페르난도 토레스와 루이스 수아레즈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페르난도 토레스와 루이스 수아레즈의 피파온라인3 만레벨 능력치 비교
토레스와 수아레즈는 피파온라인3에서 비슷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높은 골 결정력과 슈팅 능력치, 뛰어난 스피드와 반응 속도, 패스 능력과 드리블을 보유한 전형적인 골잡이다. 주요 능력치 평균은 수아레즈가 소폭 앞서고 있는데, 가속력과 반응 속도, 드리블 등이 수아레즈가 더 높고, 골 결정력, 슛 파워, 발리 슛 등은 토레스가 높다.
글: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fifa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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