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영입 1순위 유망주 네이마르, 피파온라인3 10시즌 능력치 분석
2013.05.08 11:40성세운 기자
브라질 리그 산투스 FC의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네이마르는 2009년 같은 팀에서 프로 리그 무대에 데뷔해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리그에서만 33경기에서 10득점 7도움을 기록했고, 통산 48경기에서 14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다음 2010시즌에는 리그에서 31경기 17득점, 통산 60경기 42득점이라는 탁월한 성적을 올렸다.






▲ 브라질 리그 산투스 FC에서 뛰고 있는 초특급 유망주 네이마르
지난 4월 1일, 피파온라인3에 2010시즌 선수 카드가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스쿼드 구성에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디디에 드록바, 인터밀란의 트레블을 이끈 베슬리 슈나이더 등 12시즌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선수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 기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피파온라인3 초보 유저들은 이러한 옛 시즌 선수가 얼마나 좋고 나쁜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초특급 유망주 네이마르의 10시즌과 12시즌 기록과 게임 내 능력치를 비교해 보았다.
네이마르의 10시즌, 12시즌 경기 기록
브라질 리그 산투스 FC의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네이마르는 2009년 같은 팀에서 프로 리그 무대에 데뷔해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리그에서만 33경기에서 10득점 7도움을 기록했고, 통산 48경기에서 14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다음 2010시즌에는 리그에서 31경기 17득점, 통산 60경기 42득점이라는 탁월한 성적을 올렸다.
이후에도 네이마르의 성장은 멈추지 않았다. 2011시즌에는 리그 21경기 13득점, 통산 47경기 24득점의 뛰어난 활약을 했고, 가장 최근 시즌인 2012시즌에는 리그에서 17경기 14득점, 통산 47경기 43득점이라는 괴물 같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3시즌 지역 리그(파울리스타 A1)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네이마르는 16경기에서 12득점을 기록 중이다.
피파온라인3 네이마르의 10시즌, 12시즌의 능력치 비교

▲ 피파온라인3 네이마르의 10시즌 (빨강) 12시즌 (파랑) 만레벨 능력치 비교
피파온라인3에서 네이마르는 뛰어난 돌파력을 가지고 있다. 개인기가 최고 수준인 별 5개이고, 빠른 속력과 가속력을 가지고 있으며, 볼 컨트롤, 드리블, 드리블 스피드, 민첩성, 밸런스 등이 최고 수준이다. 몸싸움과 헤딩이 약하지만, 탁월한 드리블 실력으로 상대 수비를 돌파하는 것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10시즌과 12시즌 네이마르를 비교해보면 12시즌이 전체적으로 나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10시즌 네이마르는 막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유망주 수준의 능력치를 가졌고, 12시즌은 10시즌보다 더욱 성장해 유망주 수준을 벗어난 활약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피파온라인3 네이마르의 10시즌, 12시즌 시세 비교

▲ 5월 8일 기준 10시즌 네이마르(상단)와 12시즌 네이마르(하단)의 시세
5월 8일 기준 피파온라인3 이적시장에서 10시즌 네이마르의 최저가는 400,000 EP, 12시즌 네이마르의 최저가는 429,000 EP로 나타났다. 현재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면서, 앞으로 성장도 기대되는 초특급 유망주기 때문에 비슷한 능력치의 선수들 중에서는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능력치는 12시즌 네이마르가 더 뛰어나 12시즌의 가격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주 포지션이 다르지만 동일 포지션으로 놓고 비교해도 평균 능력치는 12시즌 네이마르가 더 높다. 또한, 12시즌 네이마르는 부포지션으로 왼쪽 측면 윙어(LW)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네이마르를 영입하려 한다면, 초특급 유망주에 걸맞는 능력치와 가격을 가진 12시즌 네이마르를 추천한다.
글: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 (fifa3@gamemeca.com)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5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8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9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