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배틀필드' 모바일게임 만드나? 신규 엔진 공개
2013.05.15 14:37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EA가 PC와 콘솔, 그리고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엔진을 발표했다. EA는 14일 운영 중인 프로스트바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플랫폼에 대응하는 신규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고’를 발표했다

▲ EA에서 모든 플랫폼에 대응하는 새로운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고'를 발표했다
EA가 PC와 콘솔, 그리고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엔진을 발표했다.
EA는 14일(현지 시각) 운영 중인 프로스트바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플랫폼에 대응하는 신규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고(Frostbite GO)’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자회사 DICE에서 iOS 또는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올라왔다. 이를 두고 프로스트바이트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구동될 새로운 엔진이 개발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번 발표를 통해 사실화됐다.
프로스트바이트는 EA의 자체 개발 엔진으로, ‘배틀필드’, ‘데드 스페이스’, ‘니드 포 스피드’ 등, 인기 프랜차이즈 게임에 사용돼 크라이 엔진이나 언리얼 엔진의 명성 못지않게 게이머들에게 유명하다. 콘솔과 PC에 주력했던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하게끔 한 EA의 이 같은 노력은 앞으로 ‘배틀필드’ 이름을 내건 신작 모바일게임이 등장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최신 모델인 프로스트바이트 3 엔진은 차세대 콘솔로 발매되는 FPS 게임 ‘배틀필드 4’에 사용됐고, 실사나 다름없는 뛰어난 그래픽으로 게이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프로스트바이트 고’ 엔진이 모바일기기에서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할 지 팬들의 기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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