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로 배우는 도타 2] 주변의 모든 적을 몰살시키는 레슈락
2013.05.20 18:31 이현기 기자
레슈락은 강력한 광역 공격을 바탕으로 라인전과 한타 싸움에 능한 영웅이다.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번개 폭풍’과 타워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마성의 칙령’으로 라인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한타 싸움에서도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에 광범위한 피해를 주는 기술이 많기 때문에 적들에게 강력한 누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도타 2는 AOS 장르의 원조라 불리는 도타의 정식 후속작이다. 하지만 정통 AOS 게임답게 콘텐츠가 많아 진입 장벽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로 AOS 장르를 접한 유저들 사이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도타 2의 다양한 콘텐츠를 리그오브레전드로 익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번에는 도타 2에서 자신의 주변 적들에게 지속적으로 강력한 피해를 줘 몰살시킬 수 있는 영웅, 레슈락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도타 2 한타 싸움에서 자신 주변의 모든 적들을 몰살시킬 수 있는 레슈락
레슈락은 강력한 광역 공격을 바탕으로 레인전과 한타 싸움에 능한 영웅이다.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번개 폭풍’과 타워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마성의 칙령’으로 레인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한타 싸움에서도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에 광범위한 피해를 주는 기술이 많기 때문에 적들에게 강력한 누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레슈락의 기본 능력치와 기술

▲ 도타 2 게임내 레슈락의 모습
넓은 범위안의 적에게 피해를 주고 기절시키는 ‘대지 부수기’
‘대지 부수기’는 지정 범위의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2초간 기절시키는 기술로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초가스’의 ‘파열’과 비슷하다. 해당 기술은 0.35초의 발동 시간이 있기 때문에 적의 위치를 예측해서 사용하거나 아군의 군중제어기와 연계하는 것이 좋다.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고 기절 지속시간도 길어 한타 싸움 시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한, 나무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도주나 기습을 위한 길을 만들 수 있다.
▲ ‘대지 부수기’는 발동 시간 때문에 쓰기 까다롭다
주변의 적을 무작위로 공격하는 ‘마성의 칙령’
‘마성의 칙령’은 8초간 레슈락 주변의 무작위 적과 구조물에 폭발을 일으켜 피해를 주는 기술이다. 폭발은 총 32번 일어나며 주변에 적이 많을수록 피해가 분산된다. 단일 적을 대상으로 사용 시 8초간 최대 1,600의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해당 기술은 구조물에도 피해를 주므로 건물을 파괴할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물리와 마법 피해를 불규칙하게 주기 때문에 상대가 양쪽 속성의 방어력이 둘 다 높지 않다면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마성의 칙령’은 군중제어기로 방해받거나 죽어도 레슈락 주변에서 계속 사용된다.
▲ ‘마성의 칙령’은 한 대상에게 집중되면 피해가 크다
퍼져나가는 번개 공격 ‘번개 폭풍’
‘번개 폭풍’은 지정 대상과 주변의 적들에게 번개를 전이시켜 피해를 주는 기술이다. 처음에는 4명의 적에게 전이되지만, 기술 레벨을 마스터하면 8명까지 늘어난다. 사정거리도 길어서 적 영웅을 견제하기 좋고 크립을 정리하는 데도 유용하게 쓰인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마스터 이’가 사용하는 ‘일격 필살’과 비슷하게 선택 대상 뒤에 있는 적에게도 전이가 되기 때문에 크립을 활용해 도주하는 적을 마무리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
▲ ‘번개 폭풍’은 적을 한번씩 가격한다
주변 모든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에너지 파장’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카서스의 ‘부패’와 흡사하게 매초 마나를 소모하여 주변 적에게 피해를 주는 기술이다. ‘부패’와 마찬가지로 필요할 때마다 활성화할 수 있으며 제법 강력한 공격력을 갖고 있다. 매초당 마나가 소모되기 때문에 마나 회복을 늘려주는 아이템을 착용하고 쓰는 것이 좋다. 아가님의 홀로 강화하면 초당 피해가 대폭 증가하므로 필수로 구매하자.
▲ 레슈락의 주력 기술, '에너지 파장’
레슈락의 운영법, 광역 공격 기술로 다수의 적에게 끊임없는 피해를 주자
레슈락은 ‘번개 폭풍’이라는 좋은 견제 기술과 빠르게 타워를 철거할 수 있는 ‘마성의 칙령’을 사용해 레인전에서 적을 강하게 압박할 수 있는 영웅이다. 하지만 기술마다 마나 소모가 심하므로 적을 확실히 맞출 수 있을 때나 빠르게 라인을 밀 때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생존기가 없고 생명력이 낮아 적의 갱킹에 취약하므로 너무 레인으로 앞서나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한타 싸움에서는 아군과 호흡을 맞추어 ‘대지 부수기’로 적 영웅을 붙잡고 달라붙어 각종 광역 기술들을 사용해야 한다. 단, 생존력이 약한 편이라 적의 집중공격을 받으면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으니 순간 적의 시야에서 사라질 수 있는 ‘어둠의 검’과 ‘점멸 단검’을 사는 것이 좋다. 또한, 생명력과 마나 재생률을 증가시켜주는 ‘혈석’ 아이템을 필수로 맞추도록 하자.
해당 영웅은 순간 누킹이 약하지만, ‘마성의 칙령’과 ‘에너지 파장’으로 한타 싸움 시 모든 적들에게 꾸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영웅이다. 또한, 오래 살아남을수록 피해가 누적되기 때문에 최대한 생존하며 적에게 달라붙어야 한다. 레슈락은 마나 관리를 위해 반복해서 기술을 껐다 켜야 하는 점과 적들의 한복판에 돌입해 최대한 오래 생존해야하는 센스가 필요하므로 콘트롤과 운영이 어렵다. 이 때문에 어느정도 숙달된 유저가 플레이하기를 권장한다.
콘트롤 난이도: ★★★★★
운영 난이도: ★★★★★
▲ 도타 2의 레슈락 가이드
글: 게임메카 이현기 기자(하얀아로마, gatementa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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