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18년만에 만난 앙숙 아일랜드와의 대결에서 1-1 무승부
2013.05.30 09:16 강설애 기자

▲ 잉글랜드 vs 아일랜드의 하이라이트 영상
한국 시각으로 30일 새벽,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잉글랜드'와 '아일랜드'의 A-매치가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잉글랜드와 아일랜드는 유럽의 한국과 일본이라 불릴 정도로 앙숙이다. 실제로 지난 1995년에는 잉글랜드가 0-1로 아일랜드에게 패배하자 홀리건들이 난동을 부려 50여 명의 부상자가 나오기도 했다. 이런 두 팀이 18년만에 맞붙는다는 사실에 많은 축구 팬들이 관심을 가졌다.
잉글랜드는 부상으로 결장한 제라드를 대신해 '애쉴리 콜'이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출전했다. 여기에 '스터리지'와 '루니'를 최전방에, '램파드'와 '마이클 캐릭' 등을 중원에 배치하며 전력상 아일랜드를 압도했다.
골은 상대적으로 열세했던 아일랜드가 먼저 기록했다. 전반 13분, ‘시머스 콜먼(에버튼 FC)’의 크로스를 받은 ‘쉐인 롱(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FC)’이 헤딩으로 잉글랜드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아일랜드는 수비에 집중해 1점을 지켜내는 전술을 펼쳤고, 이는 성공하는 듯 보였다.
반면 잉글랜드는 동점 골을 기록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세를 펼쳤다. 그 결과 전반 23분, 잉글랜드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스터리지(리버풀 FC)’의 크로스가 수비수에게 맞고 골대 앞으로 흘렀고, 이를 ‘램파드(첼시 FC)’가 놓치지 않고 동점 골로 만들었다. 이후에도 잉글랜드는 축구 종가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아일랜드를 압박하며 치열한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아일랜드의 수비에 번번이 가로막히며 추가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 이번 경기 치열한 경쟁을 보여준 잉글랜드와 아일랜드의 대표팀
한편 피파온라인3 유저들은 비록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잉글랜드 대표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극적인 동점골로 축구 종가의 자존심을 지켜낸 '램파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램파드'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를 살펴보았다.

▲ 피파온라인3 프랭크 램파드의 만레벨 능력치
피파온라인3에서 램파드는 최고의 '미들라이커'라고 불리는 만큼 뛰어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골 결정력, 슛 파워, 슛 커브, 중거리 슛, 패널티 킥 등 대부분의 중장거리 슛에 관련된 능력치가 높고, 짧은 패스도 훌륭하다. 그러나 나이가 든 만큼 스테미너와 몸싸움 능력치가 줄어 장기 경기를 계속 뛰기에는 무리가 있다.
글: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fifa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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