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헌팅 액션 ‘토귀전’ 20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2013.06.19 16:17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토귀전'의 예약판매가 내일부터 진행된다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오메가포스 스튜디오가 개발한 액션게임 ‘토귀전’의 예약판매를 오는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귀전’ 일본풍의 역사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게임으로, 유저는 ‘악귀’라 불리는 이형의 존재와 싸우는 조직 ‘모노노후’의 일원이 되어 동료들과 함께 인간 세상을 지켜내야 한다.
본 게임의 묘미는 인간의 몇 배가 되는 거대한 ‘악귀’를 부위별로 공략해 쓰러트리는 ‘절단 액션’으로, 박력 넘치는 타격감과 부위 파괴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태도와 활, 사슬 낫 등 다양한 무기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최대 4인까지 멀티플레이를 지원해 PS비타의 인프라 스트럭처를 사용할 경우 전국에 흩어진 ‘토귀전’ 유저들과 협력해 ‘악귀’를 쓰러트릴 수 있다.
예약판매는 6월 20일(목) 오후 4시부터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를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되며, 예약 구매자에게는 ‘토귀전’ 스트랩, 영혼 장비 ‘모모타로’ 다운로드 코드, 고양이 귀 머리장식 코드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토귀전’은 PS비타 전용 소프트웨어로 오는 28일(금)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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