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단독 서비스, 서든어택 '신세계' 보여준다
2013.07.04 18:37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둔 '서든어택'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은 4일 게임하이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신세계’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올 여름 서든어택의 여주인공이 될 홍보모델 실루엣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테마인 ‘신세계’는 오는 7월 11일부터 넥슨 단독 서비스에 돌입하는 '서든어택'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동시에 새로운 세계에 버금가는 획기적인 스케일의 업데이트를 유저들에게 선보이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그 첫 신호탄으로 11일, 함께 즐기는 재미를 강조한 ‘제 1탄 모여樂(락)’이 업데이트 되며 이후 여섯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콘텐츠가 공개된다. 특히 티저 페이지에는 이번 ‘신세계’ 업데이트의 주인공이 될 홍보모델이 실루엣의 형태로 공개됐다. 실루엣의 정체는 오는 11일 업데이트 내용과 함께 밝혀질 예정이다.
앞서 '서든어택'은 여름 업데이트의 여주인공으로 ‘민효린’, ‘수지’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기용해왔으며, 모델들의 이색적인 모습을 담은 캠페인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한편, 넥슨은 11일 전까지 매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 전야제 Power 이벤트’를 실시, 특정 시간에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간호사 캐릭터 세트(1일)’, ‘비키니캐릭터 세트(3일)’, ‘산타 캐릭터 세트(1일) 등 주요 캐릭터 세트 아이템과 ‘백사AK47(SK) (1일)’, ‘Socom-K(1일)’ 등 주무기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 시간에 따라 ‘근성게이지’가 채워지면 ‘전야제 무기상자’와 경험치를 제공한다.
서든어택 개발실 김명현 실장은 “신세계라는 수식에 걸맞은 대형 업데이트와 유저 분들이 환영할만한 큰 변화들을 준비 중에 있다”며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서든어택의 새로운 세계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그 전까지 매일매일 진행되는 전야제 이벤트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넥슨은 서든어택 단독 서비스 돌입을 앞두고 ‘전사 직전의 캐릭터를 구출하라!’라는 테마로 대규모 이관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지난 6월 1일부터 현재까지 10만 명 이상의 넷마블 서든어택 유저가 넥슨으로 캐릭터 이전을 완료한 상태다.
서든어택 신세계 업데이트 및 사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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