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1.5군' 바르셀로나에게 2:0 압승 거둬
2013.07.25 09:58 게임메카 이현기 기자


▲ 리오넬 메시도 나섰지만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12-13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2:0으로 이겼다.
한국 시각으로 25일, 독일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에서 뮌헨이 완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지난 12-13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뮌헨이 바르셀로나를 이긴 전적 때문에 바르셀로나의 리벤지 매치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뮌헨은 프랭크 리베리, 만주키치, 토마스 뮐러 등 주전 멤버 대부분이 선발로 나섰고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한 티아고 알칸타라도 모습을 드러냈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등 몇몇 주전과 후보로 경기를 진행했다. 12-13 시즌 종료 후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관심을 모았던 네이마르는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뮌헨은 전반 14분 리베리의 크로스를 필립 람이 백 헤딩으로 골을 터뜨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그리고 후반 42분에는 교체 투입된 만주키치가 측면 패스를 슛으로 연결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바르셀로나에서는 메시가 고군분투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혼자힘으론 역부족이었다.
한편, 이날 경기 승리로 뮌헨은 바르셀로나에게 3연승을 기록, 새로운 천적으로 부상했다. 이와 함께 다음 시즌 새로운 전력을 보강한 양 팀의 챔피언스 리그 격돌에 벌써부터 많은 축구팬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피파온라인3로 보는 만주키치의 능력치

▲ 피파온라인3에서 구현된 만주키치의 능력치
만주키치는 몸싸움과 골 능력치가 높아 최전방 스트라이커(ST)로 활약할 수 있다. 또한 발리슛, 헤딩 등 상황에 따른 골 능력치도 출중하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도 득점 기회를 노릴 수 있다.
글: 게임메카 이현기 기자(gatementa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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