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꺾은 에버튼, 또다시 강팀 레알 마드리드와 대결!
2013.08.02 14:53게임메카 박진욱 기자
8월 4일(일) 오전 11시 30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애버튼의 인터네셔널 챔피언십 경기가 펼쳐진다. 인터네셔널 챔피언십(이하 기네스컵) 대회는 프리시즌에 열리는 친선 컵대회로 이번 2013년 대회는 미국 기네스사가 후원을 하고 있어 흔히 기네스컵이라고 부른는 대회다. 기네스컵은 비록 친선 컵 대회지만,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AC 밀란, 인터밀란을 비롯한 쟁쟁한 팀이 참가하고 있어 많은 축구팬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 지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벤제마
8월 4일(일) 오전 11시 30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애버튼의 인터네셔널 챔피언십 경기가 미국 다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인터네셔널 챔피언십(이하 기네스컵)은 프리시즌에 열리는 친선 컵대회로, 올해에는 미국 기네스사가 후원하고 있어 흔히 기네스컵이라고 부른다. 기네스컵은 비록 친선 컵 대회지만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AC 밀란, 인터밀란을 비롯한 쟁쟁한 팀이 참가해 많은 축구팬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레알은 지난 기네스컵 경기에서 약팀인 LA 갤럭시를 만나 무난한 3:1 승리를 가져갔고, 이번 경기에서도 상대적으로 약팀인 애버튼을 만나 좋은 대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12-13 시즌 많은 득점 찬스를 날리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벤제마는 이번 LA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집어넣으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하지만 벤제마가 레알에서 완벽하게 부활하기 위해서는 약팀 LA 갤럭시뿐만 아니라 이번 애버튼과의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해 지난 시즌과 달리진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
한편 애버튼은 지난 12-13 시즌 종료 후 오랫동안 지휘봉을 잡아왔던 모예스 감독과 결별했다. 그리고 위건의 감독이었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즈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새로운 감독의 지휘를 받는 애버튼은 기네스컵 1차전 경기에서 강적 유벤투스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많은 전문가들이 유벤투스의 객관적인 전력이 한 수 앞선다고 평했지만 애버튼은 경기에 승리하며, 만만한 팀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번에 경기를 치르게 될 레알은 유벤투스보다도 더 강팀이다. 하지만 이미 유벤투스에게 승리한 경험이 있는 애버튼은 이번에도 이변을 노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애버튼의 감독 마르테네즈가 위건 시절, 강팀을 상대로 승리해 팀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끌어낸 경험이 있다는 점도 변수다. 그는 자신의 팀보다 강한 팀을 상대하는 방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거 벤제마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벤제마의 피파온라인3 만레벨 능력치
피파온라인3에서 벤제마는 만능 공격수로 구현되어 있다. 공격수의 주 능력치인 골 결정력, 가속력, 속력, 몸싸움, 드리블을 비롯한 능력치가 모두 높으며, 또 공격수답지 않게 긴 패스, 짧은 패스, 시야 능력치도 매우 높아서 연계 플레이에도 강하다.
글: 게임메카 박진욱 기자(리번,wall5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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