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 시드권 토너먼트 우승팀 'ARETE SSD' 기권, 시드권은 2위 IOP에게
2013.08.07 11:18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 8월 6일, 'ARETE SSD'와 'IOP'의 결승전으로 게임메카 WTKL 시즌1 시드권 토너먼트가 종료됐다
게임메카 '월드오브탱크 코리안 리그'(이하 WTKL) 시즌1 시드권 토너먼트가 'ARETE SSD'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ARETE SSD가 시드권을 포기하면서, 규정에 따라 준우승팀 'IOP'가 WTKL 시즌1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워게이밍과 게임메카는 지난 7월 29일 참가팀 모집을 시작으로, WTKL 시즌1 시드권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에 걸친 사투 끝에 우승을 차지한 팀은 'ARETE SSD'였다. 하지만 ARETE SSD는 토너먼트 우승팀의 특권인 시드권 포기를 선언했다. 팀원 대부분이 직장인이라 대회 일정 소화에 어려움이 있다며, 클랜원이 함께 목표를 이룬 것으로 만족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ARETE SSD가 시드권을 포기하면서, 규정에 따라 준우승팀 IOP가 WTKL 시즌1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IOP는 8강전에서 지난 WTKL 오픈 시즌 8강 진출팀 'D VIPERS'를 꺾으며 실력을 입증했고, ARETE SSD와의 결승전에서도 3:2로 아깝게 우승을 놓쳤다. 우여곡절 끝에 본선에 진출한 만큼, WTKL 시즌1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17일 개막하는 WTKL 시즌1은 오프라인 예선으로 16개 본선 진출팀을 선발한 지난 오픈 시즌과 달리, 공식 커뮤니티와 공동 주최하는 시드권 토너먼트에 본선 진출팀 4개를 가려냈다. 여기에 오픈 시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e-MONEY', 'DOSKA 살모사', 'DRAKI', 'DRAKI-헤츨링의 반란'까지 총 8팀이 본선에 안착한 상태다. 나머지 8개 본선 진출팀은 8월 10일 열리는 오프라인 예선에서 결정된다.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wzcs0044@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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