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 NSL '스타터 리그 우승팀, 이제 시즌1 노린다' FXOpen 인터뷰
2013.09.15 18:47게임메카 남윤서 기자

금일(9월 15일) 도타 2 스폰서십 리그(이하 NSL) 예선이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NSL 예선전에는 지난 넥슨 스타터 리그 우승팀인 'FXOpen'을 비롯, 본선에 진출했던 팀들이 새로운 팀을 창단하거나 멤버를 교체하여 참가하는 등 전력을 다듬고 등장했다.
NSL은 4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예선이 진행됐으며 각 조의 1, 2위가 본선에 진출했다. 현재 본선 진출이 확정된 팀은 A조 1위 'UnderRateds', 2위 'Eye of Tiger Gaming'팀과 B조 1위 'Virtual Throne', 2위 'SushiandYasha' 그리고 C조 1위 'FXopen', 2위 'Ace online' 마지막으로 D조 1위 'Startale', 2위 'MVP'이다. 앞서 언급한 팀 중 지난 넥슨 스타터 리그 우승의 우승팀 'FXOpen'의 본선 진출 소감을 들어보자.

▲ 'FXOpen' 팀
Q. 경기 소감은 어떤가
김선엽: 대단히 기쁘다. 마지막에 인상깊은 경기를 해서 즐거웠다.
김용민: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결과에 임했다.
황보재호: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올라오니까 기분이 좋다.
Q. 심포니와 중반까지는 접전을 펼쳤는데
박태환: 우린 그렇게 생각안한다. 김용민 선수의 연금술사가 파밍중이었는데 어느 정도 성장하면 질 수가 없는 경기였다.
김용민: 더 잘해서 킬을 내주지 않을 수 있었다.
Q. 다른 팀들의 수준이 올라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나?
박태환: 수준은 많이 오른 것 같지만 전승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김용민: 열심히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Q. 김용민 선수는 MVP경기에서 19킬을 했는데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김용민: 우리팀이 나를 잘 도와줬다.
Q. 픽이랑 밴을 김용민 선수가 했는데 어땠나?
박태환: 승률은 김용민 선수가 하는게 더 높다. 김용민 선수가 트랜드를 잘 알고 있어서 픽밴을 더 잘한다. 나는 도타를 2년 쉬고 와서 경험이 부족하고 픽밴 변화의 역사에 공백이 있어 자세히 알지못하고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다.
Q. 전승 우승을 위해 넘어야 할 팀이 하나 있다면
박태환: 고비는 'StarTale'과 'MVP'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하던대로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시즌1 우승하면 다음 시즌은 참가 못하는데 이 후 계획이 있나?
박태환: 기회가 있는대로 대회에 참가하려고 한다. 하지만 지금 확실하게 계획이 잡혀 진행 되는 대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 기회가 되는대로 많은 대회에 문을 두드려보겠다.
Q. 이전에 동남아 온라인 대회에 나가곤 했는데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번에 픽밴 전담이 바꼈는데 어떤가?
박태환: 오히려 나쁘지 않았다. NSL 결승전에 7판 연속으로 20분내에 경기를 끝냈다. 동남아 대회는 NSL 끝나고 모두 휴가를 가면서 연습도 부족했고 안좋은 일도 겹쳤다. 방 인터넷이 고장나서 스타2 선수방에서 연습하고 그래서 결과가 나쁜 것 같다.
Q. NSL때문에 EWCS 대회 참가를 포기 하지 않았나?
이경민: NSL을 목표로 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한거라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Q. 세계 무대에 나간다면 어느 팀과 경기를 하고싶나?
김선엽: 원래 'Orange'였지만 잘하는 선수가 'DK'를 가서 아쉽다. 그래도 'Orange'랑 하고싶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씩 해달라
이경민: 전승으로 올라오긴 했지만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겠다.
김용민: 많은 팀들이 프로팀이 되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팽팽한 경기가 될 것 같으니 NSL 많이 봤으면 좋겠다. 우리도 실력 많이 늘었으니 잘 지켜봐줬으면 한다.
김선엽: 타게임을 많이 해서 내 기량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대회에서 기량을 원래대로 되돌려 우승을 하고 싶다.
황보재호: 서포터도 캐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
박태환: 스타터 리그는 개인기량으로 이겼다고 느꼈지만, 지금은 선수들 호흡도 잘 맞고 팀원들의 생각을 게임하면서 서로 읽을 수 있게 되어 우리 팀워크가 많이 발전했다고 느낀다. 세계 무대에 나가기 전에 보여줄 수 있는 경기들 많이 응원해주면 좋겠다.
NSL 16강 진출팀 인터뷰
▶ 도타 2 스폰서십 리그, 본선 진출팀 인터뷰 'StarTale'편
▶ 도타 2 스폰서십 리그, 본선 진출팀 인터뷰 'EOT'편
▶ 도타 2 스폰서십 리그, 본선 진출팀 인터뷰 'UnderRateds'편
▶ 도타 2 스폰서십 리그, 본선 진출팀 인터뷰 'SushiandYasha'편
▶ 도타 2 스폰서십 리그, 본선 진출팀 인터뷰 'MVP'편
글: 게임메카 남윤서 기자(n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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