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개인기 한층 강화된 '피파 14' 정식 발매

▲ 국내 정식 발매된 '피파 14'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EA아시아와 협력하여, 국내 많은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축구게임 '피파 14(FIFA 14)' 를 금일(24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피파 14' 는 선수 조작이 보다 정교해지고, 공격과 수비 시의 인공지능이 보다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수비 시 동료의 위치나 상태를 판단하여 적극적으로 돕고, 공격 시 다양한 루트를 통해 최적의 공간을 만들어 내거나 일자형 수비를 뚫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대의 움직임을 읽어내는 움직임이 가능하다.

또한, 스피드를 유지한 상태에서 진로 변경이 가능해지고, 공을 가지고 달려갈 때 다양한 볼 터치를 시도하는 등의 기능이 추가되어 보다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피파 14' 는 일반판과 얼티메이트 에디션(PS3/Xbox360)이 함께 출시되며, 얼티메이트 에디션의 구성품은 24주 동안 매주 1개의 얼티메이트 팀 골드 팩이 제공되는 '피파 14 얼티메이트 팀 골드 팩', 아디다스 올스타팀과 2개의 축구공, 신발이 제공되는 '아디다스 번들', 리오넬 메시를 포함한 최상위권 29명의 선수가 포함된 '엘리트 팀 DLC' 와 프로 부스터, 셀레브레이션, 역사적 클럽 키트 등의 DLC가 포함되어 있다.

'피파 14' 는 PS3, Xbox360, PS비타, PC로 정식 발매되었으며, 심의 등급은 전체이용가다.

▲ '피파 14'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