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좋은 토트넘, 첼시 상대로 우승 가능성 점친다
2013.09.27 15:29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한국 시각으로 28일 오후 8시 45분, 토트넘 핫스퍼 FC(이하 토트넘)와 첼시 FC(이하 첼시)의 경기가 진행된다. 두 팀 모두 런던을 연고지로 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이 둘의 경기를 ‘런던 더비’라고 부른다.



한국 시각으로 28일 오후 8시 45분, 토트넘 핫스퍼 FC(이하 토트넘)와 첼시 FC(이하 첼시)의 경기가 진행된다. 두 팀 모두 런던을 연고지로 하고 있어 팬들은 이 경기를 ‘런던 더비’라 부른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초반 기세가 무서울 정도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베일을 떠나보냈지만, 솔다도, 에릭센, 라멜라 등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을 대폭 보강했다. 그 결과 이번 시즌 그 어느 클럽보다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의 승승장구는 수비의 뒷받침이 컸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실점은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의 1점뿐이었다. 물론 상대들이 크리스탈 팰리스, 카디프 시티 등 약팀들이었기에 확답은 이르지만 현재까지는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과시 중이다.
새로 영입한 공격수들의 활약도 뛰어나다.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는 에릭센의 조율 능력은 벌써부터 타 팀들의 견제를 받고 있다. 여기에 솔다도 등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에 적응을 끝마치면 토트넘의 공격력은 한층 더 강해질 전망이다.

▲ 토트넘에 빠르게 적응, 공격을 이끌고 있는 에릭센
반면 첼시는 무리뉴 감독이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같은 날카로움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최전방 공격수들의 부진이다. 에투는 아직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지 못했고, 토레스는 지난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으나 기복이 심하다.
로테이션 시스템의 기용도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 로테이션 시스템은 좋게 말하면 모든 선수의 기량을 끌어 올리고, 경기 기회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아직 첼시의 베스트 포메이션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소리도 될 수 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의 지휘력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 언론의 평가도 나오고 있다.

▲ 토레스는 지난 경기에서 부활포를 터트렸다
<경기 정보>
일시(한국 시각): 2013년 9월 28일(토) 오후 8시 45분
장소: 잉글랜드, 화이트 하트 레인(토트넘 홈구장)
<9월 27일 기준 양 팀 리그 순위>
토트넘 핫스퍼 FC: 4승 1패 승점 12점, 2위
최근 경기 전적: 승승패승승
첼시 FC: 3승 1무 1패 승점 10점, 4위
최근 경기 전적: 승승무패승
토트넘의 공격을 조율하는 에릭센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에릭센의 1레벨 능력치
에릭센은 '제 2의 베르캄프'라 불리는 유망주다. 지난 시즌까지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토트넘의 공격을 주도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에릭선은 피파온라인3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구현되어 있다. 골 결정력이 낮지만, 속력과 가속력, 패스, 볼 컨트롤 능력이 뛰어나 빠른 돌파와 정확한 패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성으로는 'Injury Free(부상을 잘 당하지 않는다)', 'Playmaker(주변 동료들로부터 더 많은 패스를 받는다)', 'Flair(적당한 공간이 확보되면 특별한 키를 입력하지 않아도 개인기와 유사한 동작이 발동된다)'를 가지고 있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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