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 입장에서 본 첫 번째 전쟁! 시각의 공유! (By bandremi)
2004.10.23 03:16
PvP서버는 화합이란 없는 것일까? 언제 맞부딛칠지 모르는 살얼음판. 일반 서버와는 다른 긴장감이 감도는데... 동일한 전투였지만 이번은 얼라이언스 시각에서 본 전쟁! 전편 호드와 또다른 느낌. 반드레미님의 시각공유! 레드썬!!!
1. 힐스브래드 진격
▲일단 모단호수에 호드가 쳐들어 오면서 전쟁이 시작되고 대비치 못한 얼라는 마을에서 퇴각후 남부 굴창장(맞나?)에서 재정비후 역습하여 치열한
전투에서 승리.... 이후 전쟁은 끝나는듯 했으나 호드에게 복수를 선언하고 호드진영으로 진격하여 본격적인 전쟁은
시작.....
스샷을 첨부터 찍어야 하는데 전쟁에 취해(?) 뒤 늦게 찍었습니다... 글고 위치도 정확히 모르겠고 아시는분
리플달아주세요.
2. 후퇴
▲하늘에서 뭐가 막 떨어지던데 케릭을 묶기도하고 불같은걸로 공격도 하던데 왕짜증..... 이거 땜에 많이 누웠음.
3. 힐스브래드 방어
▲밀고 밀리는 전쟁은 흥미를 더해가고...
4. 저항
▲참여인원은 정확히 셀 수는 없었지만 얼라만 약 100여명으로 추정되었음...
더 될 수도 있고 좀 안될 수도 있고 .....암튼
......
호드진영은 경비병이 섞여 추정이 곤란 ..
경비병 때리지 마세여 엄청셈.....
5. 진격
▲이 마법이 뭐래여?
▲전쟁의 소식을 접한 얼라의 지원군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추가 합세하여 나중엔 인원을 가늠하기 어려웠음....
결국 한번에 섭따가
이뤄지고 서버가 열리기도 무섭게 전쟁을 계속...
▲마지막입니다....
호드에 강력한 저항에 첨에 힘들었지만 얼라는 결국 그리스핀 조련사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끝내 밀어부치고 전열이
흐트러진 호드를 하나씩 섬멸함..
전쟁은 새벽 2시를 넘게 계속되었고....
퀘스트를 깨는 지루함이 이 전쟁으로
해소된듯..... ㅎㅎㅎ
참여해주신 얼라와 호드진영의 모든 분들 즐거웠습니다.....
특히 그 먼 곳에서 전쟁에
참여해주신 장군의딸 님께 감사.....
그리고, 우리파티원들 섭따가 돼서 중간에 흐터지기 했지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돌아온낭만자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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