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 속 주인공이 한 자리에 '강호영웅전' 공개서비스 실시

'강호영웅전'은 영웅문, 의천도룡기 등 유명 무협소설 14종의 주인공과 스토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유저는 무협소설 속 협객들과 진영을 구성하고 협객과 장비를 강화하며 스스로를 단련하며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 오늘(24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강호영웅전' (사진제공: 와이제이네트워크 코리아)

와이제이네트워크 코리아는 자사의 첫번째 모바일게임 무협카드배틀 ‘강호영웅전’의 공개서비스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강호영웅전'은 영웅문, 의천도룡기 등 유명 무협소설 14종의 주인공과 스토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유저는 무협소설 속 협객들과 진영을 구성하고 협객과 장비를 강화하며 스스로를 단련하며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강호영웅전'은 메인 스토리인 ‘강호’와 함께 총 150개의 단계로 구성된 ‘관문’을 도전하여 보유한 협객과 진영의 성장단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PvP 컨텐츠인 ‘대결’, ‘결투’에서는 영웅카드와 아이템을 약탈 할 수 있어 24시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한다. 

한편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인 ‘구애 시스템’은 구혼자들간의 경쟁을 통하여 인연치가 가장 높은 회원이 구애에 성공하게 되며, 구애에 성공하여 커플이된 유저는 추가엽전 획득 등 다양한 커플 혜택을 받을 있다. '강호영웅전'의 '구애 시스템'은 단순한 캐릭터, 무기 강화에만 집중하는 기존 게임들 차별화된 또 하나의 경쟁 요소로 강호영웅전의 특징 중 하나이다.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 모바일 사업팀 전화영 팀장은 “4399GAMES의 첫 모바일게임 ’강호영웅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소설속 유명 협객과 함께 강호를 호령하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호영웅전'의 소식은 '강호영웅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ero4399)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 마켓을 통하여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