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 확장팩 고객등록 꼭!!!
2001.07.11 16:34지봉철
디아블로 2 확장팩 시디키와 관련된 크고 작은 사건이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한빛소프트는 디아블로 2 확장팩 정품구매자들이 시디키와 관련된 사고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고객등록카드를 작성해서 정품구매자임을 인증받는 것 뿐이라고 밝혔다.
최근들어 게임방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는 시디키 절도방법은 시디키 정보가 입력된 몇가지 파일을 팝데스크나 팝폴더를 사용해 게임방에 설치되어 있는 파일을 전송시켜 놓고 집에서 이 파일들을 다운받아 자신의 게임폴더에 복사하는 것이다.
게임방에서는 이같은 게이머들의 시디키 절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실정으로 게임방 이용자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디아블로 2 확장팩 게이머들을 일일이 감시하고 지켜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결국, 게임방 업주들은 시디키를 지킬방법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확장팩 출시초기에는 게임설치를 야간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했었으나, 파일자체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시디키를 훔쳐가는데야 방법이 없다.
한빛소프트는 이러한 게임방 업주 및 선의의 피해자들을 위해 고객등록카드를 꼭 작성해 보내주도록 권고하고 있다. 고객등록카드를 보내준 고객에 한해서는 분실된 시디키를 다시 찾아줄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방 업주 및 정품사용자들은 필히 고객등록을 해 자신의 권리를 최대한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시디키 분실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이다.
<지봉철>
최근들어 게임방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는 시디키 절도방법은 시디키 정보가 입력된 몇가지 파일을 팝데스크나 팝폴더를 사용해 게임방에 설치되어 있는 파일을 전송시켜 놓고 집에서 이 파일들을 다운받아 자신의 게임폴더에 복사하는 것이다.
게임방에서는 이같은 게이머들의 시디키 절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실정으로 게임방 이용자 중 3분의 2에 해당하는 디아블로 2 확장팩 게이머들을 일일이 감시하고 지켜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결국, 게임방 업주들은 시디키를 지킬방법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확장팩 출시초기에는 게임설치를 야간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했었으나, 파일자체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시디키를 훔쳐가는데야 방법이 없다.
한빛소프트는 이러한 게임방 업주 및 선의의 피해자들을 위해 고객등록카드를 꼭 작성해 보내주도록 권고하고 있다. 고객등록카드를 보내준 고객에 한해서는 분실된 시디키를 다시 찾아줄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방 업주 및 정품사용자들은 필히 고객등록을 해 자신의 권리를 최대한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시디키 분실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이다.
<지봉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