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2, 중국서 동시접속자 60만명 돌파
2002.11.05 19:12정우철
위메이드는 자사의 무협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 2’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6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르의 전설 2는 2001년 9월 중국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그해 11월 상용화를 실시해 현재 회원수 6,000여만명, 동시접속자 60여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서비스는 중국온라인 업체인 산다가 매출액 27~30%의 로열티 계약방식으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중국지역 서비스는 16개 성, 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모두 2,000여대의 서버와 160개의 서버그룹, 34개의 로그인 서버로 운영중이다. 또한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적으로 게이머가 증가해 지난 10월 30일 추가 4서버그룹을 설치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2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6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월 220만 달러(한화 약 26억)의 해외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메카 정우철>
미르의 전설 2는 2001년 9월 중국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그해 11월 상용화를 실시해 현재 회원수 6,000여만명, 동시접속자 60여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서비스는 중국온라인 업체인 산다가 매출액 27~30%의 로열티 계약방식으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중국지역 서비스는 16개 성, 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모두 2,000여대의 서버와 160개의 서버그룹, 34개의 로그인 서버로 운영중이다. 또한 서비스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적으로 게이머가 증가해 지난 10월 30일 추가 4서버그룹을 설치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2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6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월 220만 달러(한화 약 26억)의 해외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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