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3D 전략게임 ‘비너시안’ 해외수출 본격화
2001.05.24 16:59지봉철
민커뮤니케이션에서 제작중인 3D전략게임 ‘비너시안\'이 이번 E3게임쇼를 통해 해외수출이 구체화되고 있다.
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에서 제작중인 3D전략게임 ‘비너시안(www.venusian.co.kr)`이 이번 E3게임쇼를 통해 해외수출이 구체화되고 있다.
그동안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던 메이저급 유통사들과 수출상담을 직접 가진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E3에서 수출상담을 가진 업체로는 EA, 액티비전, Ubi, 어클레임을 비롯한 세계적인 유통사를 포함하여 대만, 독일, 이태리, 영국, 러시아 등의 각국 유통사들이었다.
특히 아시아권 유통사의 경우 계약을 위해 직접 본사까지 오겠다는 적극성을 보여 오히려 마케팅담당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비너시안은 마지막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무리를 하고 있으며 해외유통사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완성할 계획이다.
국내 출시에 앞서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비너시안은 국내기술로 선보이는 3D전략시뮬레이션게임으로 기존의 2D게임에서 볼 수 없는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성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기존에 선보인 3D전략게임과 달리 지상전, 공중전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지봉철>
그동안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던 메이저급 유통사들과 수출상담을 직접 가진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E3에서 수출상담을 가진 업체로는 EA, 액티비전, Ubi, 어클레임을 비롯한 세계적인 유통사를 포함하여 대만, 독일, 이태리, 영국, 러시아 등의 각국 유통사들이었다.
특히 아시아권 유통사의 경우 계약을 위해 직접 본사까지 오겠다는 적극성을 보여 오히려 마케팅담당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비너시안은 마지막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무리를 하고 있으며 해외유통사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완성할 계획이다.
국내 출시에 앞서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비너시안은 국내기술로 선보이는 3D전략시뮬레이션게임으로 기존의 2D게임에서 볼 수 없는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성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기존에 선보인 3D전략게임과 달리 지상전, 공중전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지봉철>
SNS 화제
-
1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2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3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4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5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6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7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8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9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
10
더 게임 어워드 2025년 GOTY는 ‘33 원정대'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2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3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4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5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6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7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8
로그라이크 신작 '네더월드 커버넌트', 정식 출시 전환됐다
-
9
“내년 3월 어렵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정식 출시 또 연기
-
10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