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국에서 놀자 '모두의 마블' 전국랭킹시스템 도입

▲ 전국랭킹시스템을 도입한 '모두의 마블'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금일(28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전국랭킹시스템 등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국랭킹시스템을 비롯해 주사위 심리테스트, 행운아이템 강화, 클로버 선물점수보상, 북마크 친구등록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들이 상당수 포함돼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국의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모두의마블'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전국랭킹시스템의 상시 도입이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추가된 북마크 시스템을 통해 카카오 친구 외의 플레이 상대를 친구로 등록해 전국이용자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1주일 단위로 갱신되는 전국민랭킹포인트를 통해 최대 다이아 1천개 등 푸짐한 랭킹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개인전 랜덤 매칭 시에도 이용자가 1대1, 2대2 등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행운아이템도 강화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적용해 눈길을 끈다. 특히 주사위 심리 테스트를 치룬 이용자에게 성향에 맞는 주사위를 추천하고 이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출시 5개월이 지났지만 '모두의마블'은 이용자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국민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의 편의성 개선에 중점을 둬 진행했고 향후에도 모드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적용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내달 3일까지 할로윈 호박, 유령 등의 캐릭터 카드와 할로윈 컨셉의 주사위를 선보이는 등 할로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