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년만에 돌아온 블리즈컨 D-1, 행사 현장 풍경 스케치
2013.11.08 18:13블리즈컨 특별 취재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블리자드 최대 게임쇼 ‘블리즈컨 2013’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행사의 시작은 9일(현지시각)이지만, 행사장 주변은 벌써 축제의 열기가 느껴지는군요. 방금 숙소 밖에서는 열혈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유저가 ‘포 더 호드’를 외칠 정도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1년의 공백을 가진 ‘블리즈컨’이 이번에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축제를 준비하고 있을지 미리 현장을 방문해 봤습니다.
▲ 나무들 사이로 갑옷을 입은 스랄과 디아블로가 보입니다
▲ 맞습니다. 여기가 바로 블리즈컨이 열리는 애너하임 켄벤션 센터입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줄이 보이네요. 지금 시각은 8일 오후 1시로 행사 하루 전입니다
▲ 긴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목적은 내일 입장시 번잡함을 피하기 위해 표와 기념품을 미리 받는다고 하더군요
▲ 하지만 사람은 밤에 광기를 드러내는 법, 밤에도 찾아갔습니다. 현재 시각 오후 10시
▲ 줄은 모두 사라졌더군요
▲ 하지만 어김없이 멋진 사람들이 등장했습니다
▲ 한켠에는 물품 수령을 마친 사람들이 우르르 빠져나왔습니다
▲ 컨벤션 센터 1층에 블리자드의 게임 일러스트들이 걸려 있습니다, 그런데 밑에 저 장식장은 뭘까요
▲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기념품!
▲ 피규어와 보드게임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
▲ 옷도 보이네요
▲ 왼쪽 아래에 귀여운 디아블로가 눈에 띄네요
▲ 준비가 한창인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였습니다
▲ 여러분은 내일 파란 선만 따라오시면 돼요
글: 게임메카 블리즈컨 특별 취재팀 (hearthstone@gamemeca.com)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4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5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이제야 비로소 완성됐다
- 6 몬스터 헌터 와일즈 개발 마무리 단계, 최적화 작업 중
- 7 [오늘의 스팀] 182명 참전,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1위
- 8 [이구동성] 정직하게 살겠다니까?
- 9 디아블로 4, 확장팩 출시 맞춰 새 시즌 시작한다
- 10 [인디言] 무속과 현대의 조화 ‘전국퇴마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