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공개 테스트는 12월, 모바일 버전 출시는 내년 하반기 예정
2013.11.09 08:55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 블리즈컨 2013 무대 행사에서
하스스톤 모바일 버전을 소개하는 블리자드 랍 팔도 부사장
블리자드의 전략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이 오는 12월, 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다만, 북미 기준이며 국내 테스트 일정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블리즈컨 2013 무대 행사에서 블리자드의 랍 팔도 부사장은 하스스톤의 공개 테스트 일정을 올해 12월로 깜짝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최초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 하스스톤을 내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 밝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스스톤은 지난 8월 16일 북미 지역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이래 전세계 게임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스스톤이 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면 지금보다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블리즈컨 2013 1일차에 진행한 개발자 무대 행사에서 하스스톤의 차후 패치 방향,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밸런스 문제 등이 언급되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블리자드의 전략 카드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이 오는 12월, 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다만, 북미 기준이며 국내 테스트 일정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블리즈컨 2013 무대 행사에서 블리자드의 랍 팔도 부사장은 하스스톤의 공개 테스트 일정을 올해 12월로 깜짝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최초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 하스스톤을 내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 밝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스스톤은 지난 8월 16일 북미 지역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이래 전세계 게임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하스스톤이 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면 지금보다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블리즈컨 2013 1일차에 진행한 개발자 무대 행사에서 하스스톤의 차후 패치 방향,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밸런스 문제 등이 언급되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글: 게임메카 블리즈컨 특별 취재팀 (hearthstone@gamemeca.com)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4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5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이제야 비로소 완성됐다
- 6 몬스터 헌터 와일즈 개발 마무리 단계, 최적화 작업 중
- 7 [오늘의 스팀] 182명 참전,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1위
- 8 [이구동성] 정직하게 살겠다니까?
- 9 디아블로 4, 확장팩 출시 맞춰 새 시즌 시작한다
- 10 [인디言] 무속과 현대의 조화 ‘전국퇴마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