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결승전 현장 스케치, 북미 팬들의 열기를 사진에 담다
2013.11.11 09:34블리즈컨 특별 취재팀
9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는 '블리즈컨 2013' 특설 무대에서 WCS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이 진행됐습니다. 웅진 김유진이 EG 이제동을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10만 달러(한화로 약 1억 700만원)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미국 팬들의 뜨거운 환호속에 진행된 'WCS 그랜드 파이널'의 분위기는 남달랐습니다. 게임메카는 WCS 그랜드 파이널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 인파로 붐빈 이곳은 WCS 결승전 현장입니다
▲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
▲ 웅진 김유진 선수
▲ 인기가 대단했던 이제동 선수
▲ 어딜 바도 모두 이제동의 팬이었습니다
▲ 이제동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면 반응도 좋아진다
▲ 2세트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이제동 선수가 1승을 챙기자 환호가 커졌다
▲ 이제동 선수의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 하지만 승자는 김유진 선수가 됐다
▲ 우승컵으로향하는 그
▲ 승자 탄생의 순간
▲ 나중에 듣기로는 매우 무거웠다고 한다. 아무튼 김유진 선수의 우승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글: 게임메카 블리즈컨 특별 취재팀 (sc2@gamemeca.com)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4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5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이제야 비로소 완성됐다
- 6 몬스터 헌터 와일즈 개발 마무리 단계, 최적화 작업 중
- 7 [오늘의 스팀] 182명 참전,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1위
- 8 [이구동성] 정직하게 살겠다니까?
- 9 디아블로 4, 확장팩 출시 맞춰 새 시즌 시작한다
- 10 [인디言] 무속과 현대의 조화 ‘전국퇴마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