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슈팅 모험게임 '데드폴 어드벤처' 예약 판매 실시

▲ 29일 한글화 발매되는 '데드폴 어드벤처' (사진제공: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노르딕 게임즈의 ‘데드폴 어드벤처(Deadfall Adventures)’ 를 오는 기존 일정보다 조금 늦은 11월 29일, PC 플랫폼으로 한글화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드폴 어드벤처' 는 위험한 함정과 다양한 퍼즐을 풀어나가며 잊혀진 세계를 탐험하는 1인칭 슈팅 어드벤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잠재력 있는 새내기 탐험가 제임스로 분하여 이집트의 사막에서부터 북극의 설원을 지나 남미의 정글까지 이어지는 추격전에 뛰어들어야 하며, 신비주의 집단인 아넨엘베에 대항하여 나치와 러시아인들을 따돌리고 아틀란티스의 심장을 향한 대모험을 펼치게 된다.

'데드폴 어드벤처' 한글판은 총 3장의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게임의 제작과정이 수록된 메이킹 영상, 36페이지 분량의 컬러 아트북 등이 포함되어 발매된다. 또한, 예약판매 사은품으로는 추가적인 무기 사용이 가능한 ‘앨런 쿼터메인 리볼버(Allan Quartermain revolver)’와 ‘3개의 멀티플레이어 캐릭터 DLC가 제공되며, 국내 출시 제품에 한하여 한글자막이 지원된다.

금일(14일)부터 시작하는 예약판매는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더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홈페이지(www.h2interactiv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