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퐁퐁퐁, 34번째 미니게임 '피구퐁' 업데이트

‘피구퐁’은 공을 던져 강아지 캐릭터를 맞추는 방식으로 당구의 쿠션처럼 반사각을 이용해 한 번에 여러 강아지들을 맞히면 고득점을 얻는 미니게임이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날릴 수 있고 목표로 하는 강아지를 맞히면 반사각으로 공이 튕겨져 나와 다른 강아지들도 맞힐 수 있다

▲ 34번째 미니게임 '피구퐁'을 업데이트한 '다함께 퐁퐁퐁'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이 캐주얼 미니게임 '다함께 퐁퐁퐁'의 34번째 신규게임 ‘피구퐁’을 업데이트 했다.

‘피구퐁’은 공을 던져 강아지 캐릭터를 맞추는 방식으로 당구의 쿠션처럼 반사각을 이용해 한 번에 여러 강아지들을 맞히면 고득점을 얻는 미니게임이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날릴 수 있고 목표로 하는 강아지를 맞히면 반사각으로 공이 튕겨져 나와 다른 강아지들도 맞힐 수 있다.

이 게임은 건너편 고양이에게 공을 보내 공격을 할 수 있으며, 강아지 캐릭터를 맞히지 못하거나 흰색의 겁쟁이 강아지를 맞히면 ‘실수(Miss)’가 발생해 콤보가 깨지므로 정확성이 요구된다.

플레이 도중 갑옷을 입은 슈퍼개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는 여러 번을 맞춰야 물리칠 수 있다. 또, ‘피구퐁’에서 콤보가 쌓이면 불꽃슛을 던질 수 있으며, 불꽃슛이 발동되면 주위의 강아지들을 모두 맞힐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피구퐁'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펫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급펫 뽑기’의 ‘3성 펫’과 ‘4성 펫’ 획득 확률이 2배 상승되며 10회 이상 ‘펫 합성’을 시도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성 펫’ 1개를 지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최근 '다함께 퐁퐁퐁'은 야구, 농구, 축구 등 인기 스포츠를 소재로 한 미니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소재 발굴로 늘 신선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카카오 게임하기에 첫 론칭된 '다함께 퐁퐁퐁'은 9개월이 넘는 서비스 기간 동안 지속적이고 다양한 업데이트로 '몬스터 길들이기', '모두의마블', '마구마구 2013', '다함께 차차차' 등과 함께 넷마블을 대표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함께 퐁퐁퐁'의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