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환경 개선이 목표 '라그나로크 애쉬바쿰' 업데이트 실시

▲ '라그나로크 애쉬바쿰'에 사용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추기됐다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라그나로크 애쉬바쿰’의 1차 업데이트를 오늘(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시스템 추가 및 콘텐츠 리뉴얼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마석상점’이 추가됐으며, 유저는 이를 통해 퀘스트나 전투 중에 습득한 마석으로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검색 기능이 추가돼 친구 추가, 차단, 동맹 가입 등을 진행 할 시 특정 키워드를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튜토리얼 종료 후 제공되는 각 직업별 최대 용병 수가 50명에서 직업별 각 20명씩 총 100명이 지급되도록 상향 조정됐다.

더불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련장에서 용병 정보를 안내하는 창이 추가되는 것을 비롯해 같은 국가 내 캠프 건설 중일 때나 자원 보관량을 넘을 경우 안내 메시지가 출력되도록 변경됐다.

그라비티 박현철 대표이사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시스템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새롭게 변화된 ‘라그나로크 애쉬바쿰’에서 색다른 재미를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