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과 함께 즐긴다 '에브리타운 for Kakao' 겨울 업데이트 실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가 오늘(10일) 겨울을 맞이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에브리타운 for Kakao'는 조이맥스의 자회사 피버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SNG로, 자신만의 마을을 생성하고 친구들과 함께 이를 발전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 '에브리타운 for Kakao'이 겨울 맞이 새단장을 시작했다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가 오늘(10일) 겨울을 맞이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에브리타운 for Kakao'는 조이맥스의 자회사 피버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SNG로, 자신만의 마을을 생성하고 친구들과 함께 이를 발전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고요한 겨울의 분위기가 나는 크리스마스 배경과 캐롤 음악이 BGM으로 추가됐으며, 신규 작물 '고구마'와 이를 이용한 '고구마 샐러드 샌드위치 전문점'을 선보였다. 또한, '샴푸 공장'과 '아로마 전문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마을 주민 피오나의 '생애 첫 면접' 의상이 첫 선을 보였다. '생애 첫 면접'은 생산 경험치와 퀘스트 보상 경험치 각각 5%와 3%를 추가로 증정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더불어 '에브리타운 for Kakao'는 현재 게임을 즐기는 기존 유저 뿐 아니라, 신규 및 휴면 이용자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프로모션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진행한다.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아직 '에브리타운 for Kakao'을 즐기지 않는 이용자를 초대하고, 한 달 이상 마을에 방문을 하지 않은 이용자의 휴면을 깨우면 인원수에 따라 최대 40SEED와 '판자넬라 샐러드 전문점'을 선물한다.

친구의 초대를 받은 신규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해 친구를 추천인으로 등록한 뒤 게임의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10만 골드, 10레벨 달성 시 '프리미엄 돼지 우리', 25레벨을 달성하면 20SEED를 선물하며, 한 달 이상 접속하지 않은 휴면 유저가 '에브리타운 for Kakao'을 다시 찾아오면 50SEED를 증정한다.

'에브리타운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