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5 스튜디오, 마크 컨 대표 해임 ‘파이어폴’의 향방은?
2013.12.24 18:12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해임된 레드5 스튜디오 마크 컨 대표
MMOFPS ‘파이어폴’의 개발사 레드5 스튜디오를 설립한 마크 컨 대표가 해임됐다. 수장 마크 컨이 떠나게 되면서 최근 핵심 콘텐츠 PVP 리뉴얼에 들어간 ‘파이어폴’의 개발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일(북미시각), 레드5 스튜디오 내부 공지를 통해 마크 컨이 해고를 통보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배포된 이메일 내용에는 마크 컨 해고 사실이 적혀 있었으며, 사유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
이와 관련해 레드5 스튜디오 제임스 맥컬리 부사장 역시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안으로 마크 컨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내부 조직 개편을 실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 역시 해고 사유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고 있어, 이번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해임된 마크 컨은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개발 총괄한 바 있다. 블리자드에서 나온 이후 ‘와우’ 아트 디렉터 윌리엄 페트라스 등과 함께 2006년 레드5 스튜디오를 공동 설립하고 ‘파이어폴’을 개발했다.
2010년, 중국 게임업체 더나인이 레드5 스튜디오를 인수했고, 국내에 공식적으로 ‘파이어폴’이 소개됐다. 당시 국내 서비스는 레드5 스튜디오의 한국 지사인 레드5 코리아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더나인 코리아와 사실 상 합쳐지며 더나인코리아가 서비스 권한을 가져갔다. 당시 더나인코리아는 웹게임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사업을 준비 했고, 2012년 7월 파이어폴 사업 전략에 맞춰 내부 구조 개편에 들어간 이후 국내 서비스와 관련된 소식은 없는 상황이다.
‘파이어폴’의 서비스는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먼저 시작됐다. 지난 7월, 1년 10개월 만의 비공개 테스트를 마치고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것이다. 그러나 핵심 콘텐츠인 PVP의 문제점이 불거지며 잦은 버그와 밸런스, 재미 요소 등을 전면적으로 수정하기 위해 지난 9월 PVP를 중단하고 재 설계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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