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온라인, 첫 대회 '프리미어리그' 결승전 성료
2013.12.30 16:19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세시소프트가 지난 28일 '카오스온라인'의 첫번째 공식 대회인 '카오스온라인 프리미어 리그' 결승전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8일, 오후 3시부터 신도림 테크노마트 내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CPL 결승전에는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카오스온라인 유저들이 참가하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 카오스온라인 프리미어리그 결승전 현장 (사진제공: 세시소프트)
세시소프트가 지난 28일 '카오스온라인'의 첫번째 공식 대회인 '카오스온라인 프리미어 리그(이하 CPL)' 결승전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8일, 오후 3시부터 신도림 테크노마트 내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CPL 결승전에는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카오스온라인 유저들이 참가하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1부 행사는 14년 업데이트 방향과 1월에 진행될 카오스온라인 월드 챔피언쉽 대회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었고, 2부 행사는 결승전 및 시상 행사로 이어졌다. 카오스온라인의 개발을 담당하는 정극민 PD가 진행하였으며, 신규 영웅에 대한 기대감 및 월드 챔피언쉽 대회로 카오스온라인 실력을 전세계 유저들과 겨룰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CPL 결승전에서는 카오스온라인의 전통의 강호 RoMg 클랜과 남탕 클랜이 격돌한 가운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쳐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의 열띤 응원을 자아냈다. 이날 승부에서는 남탕이 2대1로 RoMg 클랜을 꺽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격돌한 두 팀은 1월에 개최될 카오스온라인 월드 챔피언쉽 대회의 국가 대표로도 참가 예정이다.
결승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haos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5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