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명 운집! 추위도 녹이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개인전 1일차 현장
2014.01.02 19:26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2일, 넥슨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개막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 개막전에는 'UnLMTD창연', '페르난도중레기' 등 유명 선수들의 출전이 예정되어 있어 경기 시작 전부터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오후 5시 입장을 시작한 현장은 팬들의 열기로 금새 뜨거워졌다. 준비된 '넥슨 아레나' 관람석은 물론, 모바일존과 포토존까지 순식간에 관람객들로 가득찬 것. 이날 방문한 관람객은 약 700여 명으로 알려졌으며,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의 뜨거운 열기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챔피언십 개인전은 단판제 조별 풀리그로 치러지며, 다가오는 2월 13일(목)까지 매주 4경기씩 진행된다. 이후 각 조 1, 2위를 기록한 선수들은 8강에 진출해 결승전 진출 자격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챔피언십 개인전 결승 경기는 오는 3월 8일 진행된다.
▲ 끊임없이 입장하는 관중들
▲ '넥슨 아레나'의 뜨거운 열기를 사진으로 확인하자
▲ 2층까지 가득 찬 관람석
▲ 현장 관람객에게 추가 상품이 주어지자 환호하는 관중들
▲ 경기 시작 전부터 특이한 치어풀로 주목을 받은 관람객
▲ 같은 클럽원의 진출을 응원하는 관람객
▲ 장지현 해설이 직접 거론한 치어풀, 민감한 머리숱을 건드리며 주목을 받았다
▲ 느낌 아니까~ 피파온라인3를 사랑한다고 외치는 관람객
▲ 이 트로피의 주인공은 오는 3월 8일에 정해질 예정이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4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5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6 몬스터 헌터 와일즈 개발 마무리 단계, 최적화 작업 중
- 7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이제야 비로소 완성됐다
- 8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
- 9 [오늘의 스팀] 182명 참전,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1위
- 10 [이구동성] 정직하게 살겠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