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카드 대거 하향' 하스스톤 1월 17일자 패치 노트 공개
2014.01.17 09:29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 1월 17일 밸런스 패치 이후 불덩이 작렬의 마나 소모량이 기존의 8에서 10으로 증가한 모습
한국 시각으로 1월 17일(금) ‘하스스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이 최신 밸런스 패치를 적용했다. 패치 계획을 발표한지 3일 만이다. 이번 패치로 마법사의 '불덩이 작렬', 전사의 '전쟁노래 사령관', 흑마법사의 '피의 임프'를 비롯한 일부 인기 카드 가 하향되면서 유저들의 덱 전략에도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스스톤의 개발진들은 블루 포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 이후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아닌 이상 밸런스 패치를 적용하지 않을 계획이라 밝혔다. 밸런스 패치는 게임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일이지만 유저가 구성한 전략을 파괴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남은 비공개 테스트 기간에 추가 패치를 적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최고의 완성도에 도달하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겠다는 언급을 남겼다.
1월 17일자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 노트 전문은 다음과 같다.
|
글: 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에레하임, wzcs0044@gamemeca.com)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7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8 몬스터 헌터 와일즈 개발 마무리 단계, 최적화 작업 중
- 9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이제야 비로소 완성됐다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