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러시아 서버 동시 접속자 100만명 돌파 기록 수립
2014.01.22 19:45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월드 오브 탱크'의 러시아 서버 동접자가 100만명이 넘었다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러시아 서버의 동시접속자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수) 밝혔다.
워게이밍에 따르면 '월드 오브 탱크'의 러시아 서비스 개시 이후 해당 지역의 동시접속자 수는 수개월간 90만 명 수준을 유지해 왔으나, 지난 19일(일) 동시접속자수 111만4천 명을 기록했다.
워게이밍의 퍼블리싱 담당 부사장 안드레이 야란츠(Andrei Yarantsau)는 “우리는 ‘월드 오브 탱크’의 그래픽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고 결국 동시접속자수 100만 돌파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됐다”며 “2014년에도 대규모의 혁신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glassdrop@gamemeca.com)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7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8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9 몬스터 헌터 와일즈 개발 마무리 단계, 최적화 작업 중
- 10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이제야 비로소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