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클럽 수입 1위 레알 마드리드, 그라나다 상대로 선두 도약 노린다
2014.01.25 20:56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한국 시각으로 26일 오전 0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그라나다 CF(이하 그라나다)의 프리메리라리가 21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우선 홈팀 레알은 최근 리그 4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50점을 만들었다. 지난 20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FC 바르셀로나(리그 1위)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리그 2위)와 비교하면 단 1점 차이다. 즉 이번 경기에서 레알이 승리를 거두면 단숨에 리그 1위로 도약이 가능하다.
이런 시점에서 팀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좋다. 우선 작년 10월 27일 이후로 단 1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그라나다와는 지난 2라운드에서 맞붙어 승리를 기록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공격진들의 활약이 좋다는 점도 팀 분위기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
▲ 지난 국왕컵 8강 1차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벤제마
반면 원정팀 그라나다는 최근 7경기에서 2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침체된 분위기다. 심지어 주전 공격수인 리키마저 부상으로 이번 경기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객관적인 전력이 약세인 그라나다가 레알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레알의 지난 시즌 수입 공개가 화제다. 회계법인 ‘딜로이트’의 보고서에 따르면 레알은 지난 시즌 총 5억 1,890만 유로(한화 약 7,600억)의 수입을 기록했다. 이로써 레알은 9년 연속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좋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국왕컵 승리의 주역, '벤제마'의 피파온라인3 능력치
▲ 벤제마의 피파온라인3 10레벨 1강화 능력치
벤제마는 침투 능력과 골 결정력을 모두 겸비한 스트라이커다. 1레벨 1강화 기준으로 속력이 76에 달하며, 골 결정력도 79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Tries To Beats Defensive Line(오프사이드 트랩 무효화)'과 'Finesse Shot(슈팅 정확도 상승)' 능력을 겸비했다. 다만 상대적으로 낮은 몸싸움과 스태미너 능력치로 인해 경기 후반에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벤제마는 침투 능력과 골 결정력을 모두 겸비한 스트라이커다. 1레벨 1강화 기준으로 속력이 76에 달하며, 골 결정력도 79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Tries To Beats Defensive Line(오프사이드 트랩 무효화)'과 'Finesse Shot(슈팅 정확도 상승)' 능력을 겸비했다. 다만 상대적으로 낮은 몸싸움과 스태미너 능력치로 인해 경기 후반에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7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8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9 몬스터 헌터 와일즈 개발 마무리 단계, 최적화 작업 중
- 10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이제야 비로소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