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로드 시리즈 신작 '삼국지워로드' 글로벌 마켓 동시 출시
2014.03.03 16:21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삼국지워로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이 신작 소셜 네트워크 RPG ‘삼국지워로드(해외 서비스 명 ‘DYNASTY WARLORD’)’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 세계 시장에서 1년 7개월 동안 장기 흥행 중인 ‘몬스터워로드’에 이은 ‘워로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라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삼국지워로드’는 동맹과 전략의 요소가 극대화된 소셜 네트워크 RPG로 청룡, 백호, 현무, 주작 등의 속성을 지닌 삼국지 속 실제 영웅들이 등장하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유저들은 춘추전국시대의 모든 영웅 호걸들을 자신의 휘하에 두면서 손 끝으로 삼국 천하를 평정해야 한다. 뛰어난 카드 일러스트와 화려한 애니메이션으로 연출되는 PvP 시스템이 강점이며, 무엇보다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실시간 무한 경쟁인 ‘월드보스’ 등이 인기 요소로 꼽힌다.
이밖에도 새로운 영웅 탄생이 가능한 ‘영웅 조합’ 등 콘텐츠가 풍부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5개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세계적으로 입증된 자회사 게임빌에버(구 에버플)의 개발력과 게임빌의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의 조화를 무기로 양사가 또 하나의 글로벌 히트작을 양산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게임빌은 출시를 기념하여 다음 달 11일까지 ‘황건의 난을 해결하라! 이벤트를 진행, 황건의 난 퀘스트를 랭크 3까지 완료하는 유저들에게 레전드 영웅 ‘협객 유비’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초반 세몰이에 집중하고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블루 아카이브 노하우 반영, 프로젝트 RX 티저 영상 공개
-
10
[포토] 수원 스타필드의 '모비노기' 크리스마스 던바튼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