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대만에서 다시 인기몰이 중!
2004.03.05 13:12게임메카 박진호
소프트맥스는 자사와 넥슨이 공동 개발한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가 지난 1일 대만에서 실시한 챕터 3 업데이트 이후 신규회원 및 동시접속자수가 증가하면서 현지 게임인기차트에 재진입했다고 5일 밝혔다.
테일즈위버의 대만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인 디지셀 사가 맡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말 상용화를 시작한 이래 현재 누적회원 수 95만 명, 동시접속자 수 4만 2천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테일즈위버의 인기차트 재진입에 관해 디지셀측은 “챕터 3 업데이트 후 테일즈위버가 기존 MMORPG에서 불 수 없었던 캐릭터 각각의 연속된 스토리와 퀘스트 시스템을 구현하면서 대만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디지셀측은 테일즈위버 인기를 한층 더 붐업시키기 위해 전속 홍보 연예인인 ‘채의림(哈林)’의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는 등 지속적인 게임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편 테일즈위버는 지난 2월 일본에서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으며, 현재 현지 언론과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2024년, 스팀에서 가장 흥행한 게임은?
- 2 미야우미어 등장, 팰월드·테라리아 컬래버 티저 공개
- 3 이 '킹'이 아닙니다! 철권 8 황당한 보상 오류
- 4 [숨신소] 우주 배경 서브노티카 ‘아스트로메티카’
- 5 [오늘의 스팀] 또 다시 찾아온 ‘팰월드’의 봄
- 6 원작 느낌 100%, 엘든 링 '암월의 반지' 실제로 나온다
- 7 [오늘의 스팀]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끝없는 추락
- 8 24일까지, 위자드 오브 레전드 에픽 무료 배포한다
- 9 로망 구현! 와우에 메카 티라노사우르스 탈 것 나온다
- 10 블본 PC판 나올까? 소니, 카도카와 최대 주주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