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모바일 첫 공개, PC와 연동된다
2014.03.05 10:11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드디어 엔씨소프트의 첫 모바일 타이틀이 공개됐다. 엔씨소프트를 대표하는 게임 ‘리니지’다. 엔씨소프트는 오늘(5일) 모바일 매거진 ‘버프’를 통해 첫 모바일 타이틀이 될 게임 ‘리니지 모바일’의 모습을 공개했다. ‘리니지 모바일’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과 연동된다는 점이다

▲ 엔씨소프트 첫 모바일게임 '리니지 모바일'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드디어 엔씨소프트의 첫 모바일 타이틀이 공개됐다. 엔씨소프트를 대표하는 게임 ‘리니지’다.
엔씨소프트는 오늘(5일) 모바일 매거진 ‘버프’를 통해 첫 모바일 타이틀이 될 게임 ‘리니지 모바일’의 모습을 공개했다.
‘리니지 모바일’의 가장 큰 특징은 원작과 연동된다는 점이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소개문에서 “PC ‘리니지’의 감성을 유지하기 위해 원작과의 모바일 연동이 필수 개발 조건이었다”며, “추가적으로 PC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콘텐츠 경험과 쉽고 빠른 성장의 재미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리니지 모바일’의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버프’에 소개된 일정에 따르면 개발자 인터뷰를 통해 정확한 출시 날짜를 12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게임 리뷰가 21일에 예정되어 있는 만큼 20일 내에는 게임 출시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모바일’의 개발진 정보와, 기능, 그리고구체적인 리뷰를 ‘버프’ 독점으로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4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5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6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7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8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