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새로운 매칭 시스템, ‘편리한 팀 구성’ 라이브 테스트
2014.03.13 16:14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03월 13일(목), 한국 서버에 리그오브레전드의 새로운 매칭 시스템 ‘편리한 팀 구성’이 라이브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 콘텐츠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역할군, 챔피언, 포지션을 정한 후 조건에 맞는 팀원들을 찾아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전에 팀원들의 포지션과 챔피언 선택에 대해 모두가 동의한 상태에서 게임이 시작되므로 훌륭한 팀워크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그오브레전드의 ‘편리한 팀 구성’은 각 지역별로 48시간 동안 한시적으로 공개되며 한국 서버에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3월 15일 오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13일부터 라이브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의 '편리한 팀 구성'
‘편리한 팀 구성’ 콘텐츠는 클래식 게임모드에 5:5 소환사의 협곡 맵에서만 체험해볼 수 있다. 개인 신청으로 팀에 참가하는 것과 파티장이 돼 팀원을 구성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으며 게임을 신청하기 전 사전에 자신의 챔피언과 포지션, 역할군을 선택할 수 있다.
(1) 클래식 모드, 소환사의 협곡에서 일반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2) 이미 만들어진 다른 팀에 합류해 게임을 플레이하기
(3) 파티장이 돼 팀원을 구성해 게임을 플레이하기
개인 신청으로 팀에 참가하기
▲ 챔피언 선택 버튼을 누르자
▲ 원하는 챔피언을 고르고 다음 버튼을 누르자
▲ 원하는 스킨을 선택한 뒤 완료 버튼을 누른다
▲ 챔피언과 스킨을 선택하면 보여지는 화면
(1) 가고자하는 포지션을 선택한다.
(2) 본인의 역할군을 선택한다.
(3) 해당 챔피언에게 가장 어울리는 역할군을 알려준다.
▲ 룬과 특성, 소환사 주문을 고르고 '그룹 찾기' 버튼을 누른다
▲ 그룹을 찾으면 보여지는 화면
(1) 룬과 특성, 소환사 주문을 다시 선택할 수 있다.
(2) 파티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그룹을 다시 찾을 수 있다.
(3) 게임에 참가하고자 싶으면 '준비 완료' 버튼을 누르자. 파티장이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된다.
그룹 찾기에 성공하면 자신이 속한 파티의 멤버들이 보이며 이대로 게임을 시작할지 아니면 다른 그룹을 찾을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전에 선택했던 룬과 특성, 소환사 주문을 변경할 수 있다. 그러나 챔피언과 역할군, 그리고 포지션은 변경 불가능하다.
파티장이 돼 팀원을 구성하는 방법
▲ 초대 버튼을 눌러 파티를 초대하자
파티가 없다면 '솔로 플레이어 찾기' 버튼으로도 혼자서도 파티를 모을 수 있다
▲ 친구가 준비 완료되면 '솔로 플레이어 찾기' 버튼을 클릭하자
▲ 모집을 희망하는 포지션과 역할을 선택하고 '검색' 버튼을 누른다
(1) 모집을 희망하는 파티원의 포지션과 역할을 선택하자
(2) 모두 설정 완료됐으면 '검색' 버튼을 눌러 파티원을 찾자
▲ 파티원이 들어오면 수락과 거절 버튼 중 하나를 누르자
▲ 모든 파티원이 준비 완료되면 '게임 시작' 버튼을 눌러 게임을 시작하자
(1) 각 파티원의 준비 완료 상태를 확인하자.
(2) 모두 준비 완료되면 '게임 시작' 버튼을 눌러 게임을 시작하자.
많이 본 뉴스
- 1 미소녀+변신로봇, 니케 출신 제작진 신작 '테라리움'
- 2 오버워치 넷플릭스 애니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 3 똑똑한 게이머 주목! 스팀 '턴제 RPG' 할인 연다
- 4 “에픽 스토어 사실상 차단” 팀 스위니, 삼성에 소송
- 5 [롤짤] 주인공은 린킨 파크? 롤드컵 뮤비 주객전도
- 6 [순위분석] 고진감래, 이터널 리턴 상위권 굳히기 성공
- 7 G식백과 게임법 위헌 헌법소원, 21만 명 이상 참여
- 8 [기승전결] 핵쟁이는 개구리로, 밸브 신작 '데드록'
- 9 몬스터 헌터 와일즈 개발 마무리 단계, 최적화 작업 중
- 10 [숨신소] 참 쉽죠? 동화풍 건설게임 ‘타이니 글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