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17일부터 '토스트 루키' 신입사원 공채 시작
2014.03.17 10:23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분할 후 처음으로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이번 공채의 모집부문은 SW개발, IT인프라, IT보안 등 기술부문으로, 공개채용을 통해 총 OO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지원자격은 2014년 8월 또는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며, NHN엔터테인먼트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접수된다


▲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는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가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분할 후 처음으로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이번 공채의 모집부문은 SW개발, IT인프라, IT보안 등 기술부문으로, 공개채용을 통해 총 OO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지원자격은 2014년 8월 또는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며, NHN엔터테인먼트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nhnent.com)에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접수된다.
SW개발 부문은 게임플랫폼, 서비스플랫폼, 웹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무를, IT인프라 부문은 IT기획, IDC 엔지니어링,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엔지니어링 업무를, IT보안 부문은 인프라 보안과 응용 보안 업무를 담당할 인재를 선발한다.
NHN엔터는 이번 신입사원을 첫 번째 ‘Toast Rookie’로 명명하고 앞으로 기업문화를 담은 차별화된 채용을 통해 톡톡 튀고 역량 있는 2기, 3기 ‘Toast Rookie’ 들을 계속 선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일반적인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외에 회사 생활을 먼저 경험해 보는 ‘Feel the TOAST’ 전형을 새롭게 신설했다.
실무 개발 능력을 검증하는 필기시험인 ‘Pre-Test’ 이후에 실시되는 이 ‘Feel the TOAST’ 전형은, 지원자가 현재 NHN엔터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동일한 시간에 출근하여 자리를 배정받고 선배사원들과 일과와 회의를 함께하며 문제 해결 방법을 도출하는 ‘일일 근무 체험 면접’이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새로운 체험 면접을 통해 지원자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회사 생활을 먼저 경험해 보고, 회사는 실제 업무 능력과 함께 인성, 적응력, 친화력 등을 검증함으로써 서로가 선택에 따른 어려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NHN엔터는 1기 ‘Toast Rookie’ 선발 홍보를 위해 이달 중 주요대학을 직접 방문하여 캠퍼스 리쿠르팅에 나설 계획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중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5월에 발표하며, 7월에 입사하게 된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5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7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