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올해는 중국간다
2004.03.31 19:48게임메카 박진호
소프트맥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의 중국 서비스에 관한 수출계약을 중국 CNCE와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테일즈위버의 중국 퍼블리싱을 맡게 된 CNCE 사는 중국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영역에 있어 막강한 자금력과 유통, 운영능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소프트맥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계약금 150만 달러와 러닝로열티 30%를 받게 된다.
한편 소프트맥스는 지난해 테일즈위버 일본 서비스에 관해 넥슨재팬과 계약금 100만 달러, 러닝로열티 30%의 조건으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