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2차 비공개 테스트 일정 공개, 4월 22일부터 20일간 진행
2014.04.04 13:1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펄어비스에서 개발 중인 MMORPG '검은사막' 의 2차 비공개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오는 14일까지 테스터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의 2차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4월 22일(화)부터 5월 11일(일)까지 20일간 약 3만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 아이디를 가진 만 18세 이상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오는 4월 22일부터 2차 테스트를 실시하는 '검은사막' (사진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펄어비스에서 개발 중인 MMORPG '검은사막'의 2차 비공개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오는 14일까지 테스터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의 2차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4월 22일(화)부터 5월 11일(일)까지 20일간 약 3만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 아이디를 가진 만 18세 이상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4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당첨자는 선정된 진입 일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서버 환경에 따라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비 당첨자 제도도 도입할 예정이다.
일반 테스터 모집과 더불어 블로그를 운영하는 회원들이 도전해볼 수 있는 100명의 리뷰어 테스터도 모집한다. 또 테스터에 선정되지 않은 회원이 PC방을 통해 체험해볼 수 있는 ‘검은사막’ 체험PC방 모집도 함께 진행된다. 전국 PC방 점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50군데의 PC방을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검은사막’의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는 월드맵 서비스도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선보였다. 월드맵은 ‘검은사막’이 보유한 5개 영지와 72개 거점마다의 특징과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를 위해 총 240장이 넘는 최신 스크린샷이 사용됐으며,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지역뿐 아니라 OBT 이후 선보일 메디아, 발렌시아까지 광대한 지역이 모두 포함됐다. 이는 ‘검은사막’의 규모와 흐름을 조망하는 데에 핵심적인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콘텐츠의 깊이를 더하고,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검은사막’의 2차 CBT가 4월 22일 시작된다”라며, “지난 해 10월 치렀던 1차 CBT보다 훨씬 더 큰 규모로 진행되는 2차 CBT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검은사막' 공식 웹사이트에 업데이트된 월드맵 (사진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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