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마스터] 프리킥 성공 확률 100%를 위한 노하우
2014.04.07 15:13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극도의 사실성을 추구로 한 피파온라인3에서도 세트피스는 중요하다. 순위경기에서 많은 득점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오고 있으며, ‘2013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에서 고건영(건스타) 선수는 베일을 활용한 직접 프리킥으로 원창연(UnLMTD창연) 선수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바 있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프리킥과 코너킥 기회에서 높은 확률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작성해 보았다.















흔히 강팀을 상대로 하는 약팀은 ‘세트피스를 노려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수많은 연습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프리킥과 코너킥에서의 공격력은 아무리 강팀이라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스토크 시티는 세트피스 특화 전술을 선보이며 ‘강팀 킬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대한민국 대표팀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6점 중 3점을 프리킥 상황에서 기록하며 아시아 최고의 세트피스 팀이라 불렸다.
극도의 사실성을 추구로 한 피파온라인3에서도 세트피스는 중요하다. 순위경기에서 많은 득점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오고 있으며, ‘2013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4강전에서 고건영(건스타) 선수는 베일을 활용한 직접 프리킥으로 원창연(UnLMTD창연) 선수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바 있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프리킥과 코너킥 기회에서 높은 확률로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작성해 보았다.

▲ 고건영 선수가 2013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 보여준 직접 프리킥

▲ 프리킥 위치에 따른 효과적인 방법
일반적인 프리킥 상황
페널티 박스 전방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을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프리킥 노하우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프리킥 노하우
우선 위치에 따라 키커를 선정한다. 오른쪽에서 찬다면 오른발 키커, 왼쪽에서 찬다면 왼발 키커가 효과적이다. 주로 쓰는 발을 정했다면 ‘프리킥’과 ‘슛 커브’ 능력치를 확인하자. 여기에 ‘Takes Finesse Style FreeKick(프리킥 보정)’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면 직접 프리킥 성공 확률이 대폭 올라간다.
키커 선정 외에 중요한 요소는 차는 방향이다. 우선 수비벽 옆에 가상의 선수 2명을 세워보도록 하자. 이때 골대가 수비벽 중앙에 위치한다면 최적의 방향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프리킥을 차는 방법은 선수 상황에 따라 다르다. 만약 ‘프리킥’과 ‘슛 커브’ 능력치가 모두 높다면 골대 안쪽으로 방향키를 누르고 ‘정교한 슈팅(Z+D, 패드는 RB+B)’를 누르면 된다. 게이지는 약 40%가 적당하다.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할 경우 공이 바닥에 깔려 골대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반면 ‘프리킥’ 능력치가 높지만 ‘슛 커브’가 낮은 선수라면 골대 안쪽과 정면 방향키를 동시에 누른다. 이때 게이지는 약 50~60%가 적당하다. 이렇게 차면 공이 살짝 뜬 상태로 골대 안으로 들어간다.

▲ 일반적으로 감아차는 프리킥의 경우 높은 성공 확률을 자랑한다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은 상황
페널티 박스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활용하면 골을 노릴 수 있다. 방법은 앞서 설명한 일반 프리킥과 같다. 다만 슈팅 각이 일반 프리킥보다 부족하므로 정교한 조작이 필요하다. 또한 ‘슛 커브’ 능력치가 낮은 선수라면 성공 확률이 대폭 낮아진다. 따라서 측면에서 프리킥을 차게 될 경우에는 ‘슛 커브’ 능력치가 높은 선수를 기용하도록 하자.



▲ 측면에서 프리킥을 찰 때 주의해야 할 요소들

▲ 측면에서는 키퍼 손에 맞고 골로 연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프리킥 상황에서의 드롭슛
만약 골대와의 거리가 멀거나, 상대 수비벽이 작을 경우, 또는 ‘슛 커브’ 능력치가 낮아 감아차기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드롭슛이 종종 사용된다. 차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일정 확률로 발동되기 때문에 성공 확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프리킥’ 능력치가
공을 차는 방향은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수비벽의 1/3 지역을 노린다. 그다음 위쪽 방향키(↑)를 누르고 슛 버튼(D, 패드는 B)을 누르면 된다. 이때 게이지는 약 45~55%를 맞추면 골대 앞에서 뚝 떨어지는 드롭슛이 발동된다.

▲ 드롭슛에서 중요한 요소들


▲ 수비벽을 넘은 뒤 공이 뚝 떨어지는 '드롭슛'
세트피스의 꽃, 코너킥
랭커가 아닌 일반 유저들은 코너킥 찬스를 쉽사리 날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하지만 이 방법만 완벽히 숙지한다면 높은 확률로 코너킥으로도 점수를 낼 수 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코너킥을 올릴 때 시점은 골대 끝과 화면 모서리가 마주하도록 조절한다. 그다음 중요한 요소는 타겟터의 움직임이다. 코너킥 상황에서 타겟터의 움직임을 살핀 뒤, 위치에 따라 게이지를 70~100%로 조절해 감아차면 쉽게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다. 코너킥을 올릴 때는 A(패스 버튼, X)과 방향키(골대 안쪽)를 누르도록 하자.

▲ 코너킥을 찰 때 주의해야 할 요소들

▲ 위와 같은 방법을 활용하면 코너킥에서 골 찬스를 쉽게 만들 수 있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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