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온라인, 치사한 플레이어 페널티 먹는다
2004.04.16 19:01게임메카 박진호
그리곤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씰 온라인의 대련시스템에 ‘정당방위시스템’과 ‘카오스 포인트시스템’을 16일 도입했다고 밝혔다.
대련시 필요한 환경적인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업데이트된 이번 정당방위시스템과 카오스 포인트시스템이 도입된 새로운 대련시스템은 테스트서버에서 충분한 테스트를 거친 뒤 본서버인 성인서버와 12세서버에 차등 적용될 예정이다.
‘정당방위시스템’은 자신을 공격한 상대에게 일정시간동안 공격할 기회를 주는 것으로 공격을 당한 캐릭터 중 일반 캐릭터는 1분, 카오스 캐릭터는 2분간 페널티 없이 정당방위를 할 수 있다.
‘카오스 포인트시스템’은 다른 캐릭터를 무분별하게 공격할 경우 누적되는 카오스 포인트에 따라 경험치 다운과 아이템 드롭 등의 강한 페널티를 부여하는 것으로 4단계인 ‘다크’에 이르면 해당 캐릭터는 대련을 할 수 없게 되며 카오스 포인트 수치를 감소시키기 위해 몬스터 사냥을 지속적으로 해야만 한다.
한편 씰 온라인에는 이달 말 1차 전직의 마지막 직업인 장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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