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 3D' 시리즈 최신작 '뉴 오더' 5월 정식발매
2014.04.18 18:08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인트라게임즈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와 협력하여 PS4, PS3, PC용 FPS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Wolfenstein: The New Order)'를 5월 중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는 1992년 이드 소프트웨어가 개발하여 FPS라는 장르를 확립한 '울펜슈타인 3D'부터 시작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 5월 중 국내 정식발매 예정인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와 협력하여 PS4, PS3, PC용 FPS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Wolfenstein: The New Order)'를 5월 중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는 1992년 이드 소프트웨어가 개발하여 FPS라는 장르를 확립한 '울펜슈타인 3D'부터 시작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클래식 스타일의 정통 FPS를 현대 기술로 재현한다는 컨셉을 제작된 본 제품은 멀티 플레이가 없는 싱글 플레이 전용 게임이다.
게임은 1960년 유럽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나치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주인공 ‘B.J. 브라스코비치’가 되어 억압과 위협을 일삼는 나치에 맞서 암흑기에 빠진 세상을 구원해야 한다.
또한, ‘울펜슈타인’, ‘둠’, ‘퀘이크’와 같은 1인칭 슈팅 게임 장르의 선구자로 알려진 존 카맥이 이드 소프트웨어에 재적할 당시에 개발한 최신 id tech 5 엔진이 탑재되어 차세대기에 걸맞는 최상의 그래픽을 보여준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의 표정 연기와 현장감 넘치는 전장의 표현, 각종 그래픽 효과가 특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www.intra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3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4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5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6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7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8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9
넥슨 '아크 레이더스'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수상
-
10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3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4
업데이트 주의보, 버그 쏟아진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
-
5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6
엣지러너 캐릭터 포함, 사이버펑크 TCG 발표
-
7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8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9
[순위분석] 시즌 말이라지만, 디아블로 4 출시 이래 최하위
-
10
로그라이크 신작 '네더월드 커버넌트', 정식 출시 전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