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 패러렐 월드 시스템 완성
2004.04.30 19:06게임메카 정우철
몬스터넷은 오픈베타테스트 중인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에 패러렐 월드 시스템을 완성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패러렐 월드 시스템은 ‘이터널시티’의 가장 큰 특징으로 기존의 데이터가 교류되는 채널형태로 통합되어 하나의 독립서버가 각 연도를 담당하는 것으로 몹 부족 현상 및 렉 현상을 감소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게임 진행방식은 2002년 생활형(길드 관리, 장사, 길드전, 개인주택 소유 등) 연도인 중곡동에서 시작해 난이도 및 레벨 대응에 따라 2003년~2005년의 폐허가된 종로까지 진행되며 과거인 1941년, 1895년 등은 경성역 어설트 및 명성황후 어설트로 활용되고 있다.
몬스터넷은 패러렐월드 시스템이 안정화되면 원래의 기획의도에 따라 게이머들의 활약 여부에 의한 변화된 미래 및 변화된 현재의 모습을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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